등산복도 문재인 효과…유사 제품 판매량 20% 급증

뉴시스

입력 2017-05-19 11:20:00 수정 2017-05-19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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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착용했던 등산복과 비슷한 모델의 제품이 톡톡한 매출 효과를 보면서 등산복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13일 기자들과 북악산 등산에 나섰고, 이때 입은 제품은 ‘문재인 등산복’으로 이목을 끌었다.

‘문재인 등산복’은 블랙야크 제품 ‘B가디언 재킷’으로 가격은 9만8000원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현재 구입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큰 인기로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만큼 블랙야크는 약 한 달 내에 해당 제품을 매장에 재입고시키기로 결정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와 관련, “현재 보유 중인 재고를 푸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좀 걸린다”며 “생산까지의 최소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재출시까지는) 약 한 달 정도 기다려야 된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재출시까지 시간이 좀 걸리자 유사 제품들이 수혜를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문 대통령이 착용한 오렌지 색깔 등산복과 비슷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높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블랙야크에서도 전주 대비 유사 모델의 판매량은 약 10~20%가 급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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