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쿨 유리,남편 공개…6세 연하 훈남, “윤계상 닮은꼴”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4-11 15:56 수정 2019-04-11 16:55
사진=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
결혼 6년차인 혼성그룹 쿨 출신 유리(본명 차현옥·43)가 6세 연하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
11일 밤 첫 방송하는 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에는 유리와 그의 남편이 출연한다.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4년간 교제한 6세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 씨와 결혼했다. 결혼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생활 중인 유리는 슬하에 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유리는 선 공개된 영상에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편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 씨는 영상에서 “저는 쿨 유리 남편”이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유리는 이 모습에 “왜 창피하게 쿨 유리 남편이라고 해”라며 웃어 보였다.
유리의 남편을 본 MC들은 “엄청 잘생기셨다”, “진짜 훈남이다” 등 외모를 칭찬했다.
특히 강호동은 “윤계상 씨가 조금 보인다”고 했고, 이에 유리는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며 남편의 외모 칭찬에 뿌듯해했다.
사 씨는 삼남매 육아로 힘들어하는 유리를 위해 과감히 육아 휴직을 내고 육아에 동참한 지 15개월째로 알려진 가운데, 유리 부부의 육아 이야기는 이날 밤 9시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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