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10대 시절 범생이…연기 준비하다 S전자 취업”
뉴스1
입력 2018-12-27 14:27 수정 2018-12-27 15:11
SBS 고릴라 캡처
방송인 정형돈이 자신의 10대 시절을 회상했다.
27일 오후 2시부터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10대 특집’으로 꾸며져 형돈이와 대준이가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10대 시절을 어떻게 보냈냐는 질문에 “저는 범생이었다. 범생인데 발랄한 범생이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정형돈은 “성적은 낫 배드(Not bad)였다”며 “학교 축제 때 MC도 보고 연극반에서 활동해 연기를 했고 서울예전 진학을 꿈꾸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정형돈은 “서울예전엔 왜 진학을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취업을 바로 했다.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기 전에 S 전자에 취업했다”고 답했다. 이어 “엘리트 코스 밟았나”라는 질문에 “낫 배드”라고 응수, 주위를 폭소케 했다.
(서울=뉴스1)
비즈N 탑기사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스무 살 됐다고 매달 30만원씩 내라는 엄마…보증금 모을 기간도 안 주더라”
- “월 400만원 보장” 믿고 동남아 갔다가…여권·휴대폰 뺏기고 감금
- 터널서 리어카 끌던 할머니, 경찰이 발견해 안전 구출
- “제가 가끔 미쳐요” 유명 작곡가, 마약 취해 비틀비틀 거리 활보…CCTV 공개
- “가난한 사람들은 시리얼로 저녁 때워라…” 美 대기업 CEO 발언 뭇매
- 훔친 택배차 몰다가 사고 낸 20대…경찰 10㎞ 추적해 검거
- ‘수집광’ 英 엘턴 존, 뱅크시 작품 등 900점 경매
- “왜 우리가 뒤집어 써야 하나”…전공의 일 떠안은 간호사들 부글
- “中 춘제 연휴 여행 지출, 코로나19 이전 수준 넘어”
- 서울·수도권 집값 낙폭 축소…지방은 확대
- ‘소액 지분 땅 투자’ 기획부동산 의심부터[부동산 빨간펜]
- 서울 25개구 중 6개구 빼고 전부 다 하락…‘아파트 가격 횡보 지속’
- 삼성전자 임원, ‘설카포 박사’ 늘고 빅테크 출신도 약진
- 경기관광공사, 임진각 ‘평화누리캠핑장’ 4월1일 재개장
- 尹, ‘금사과 꺾기’ 특단조치…농산물 가격안정 1500억 즉각 투입
- ‘알박기’로 150배 수익… 기획부동산-탈세 96명 세무조사
- LA관광청, ‘LA는현재상영중’ 글로벌 캠페인 전개… 역대 최대 규모
- 채소·고기 가격도 金값…‘못난이 채소·美냉동육’ 뜬다
- 갤S22·Z4부터 아이폰13~15 최대 지원금 일제 하향한 KT,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