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관광 아이디어 상품 플리마켓’ 개최

동아경제

입력 2018-11-08 09:00:00 수정 2018-11-0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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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중구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관광 아이디어 상품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광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인지도 제고, 크라우드펀딩 참여 활성화 및 국내 관광중소기업의 새로운 판매 채널 확대를 위해서다.

‘관광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크라우드펀딩을 성공한 관광중소기업들이 참여해 관광 아이디어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이를 판매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중에는 크라우드펀딩 중개사 텀블벅을 통해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목표금액 100% 이상을 달성한 관광 기념품 제작 업체 ‘토요일다섯시’와 한국 건축 아름다움을 알리는 프로젝트 그룹 ‘CFL’ 그리고 중개사 와디즈에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약 1억 7000만 원 모금에 성공한 동네 미디어 스타트업 ‘어반플레이’ 등이 포함됐다.

청년 버스커들의 즐거운 음악공연과 신비로운 마술공연이 시간대별로 진행되고, 다양한 경품이 걸려있는 현장 퀴즈 이벤트와 슬라이딩 퍼즐 맞추기, 그리고 전통의상 체험 등도 마련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처음으로 전국 각지의 관광중소기업들의 다채로운 관광 상품 및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실질적으로 관광기업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하여 크라우드펀딩 방식을 도입했다. 크라우드펀딩이란 다수를 의미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조달을 의미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로 기업이 온라인 중개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다.

관광중소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참여기업에게는 △비즈니스모델 분석 및 투자유치 전략 수립 등 맞춤형 기업컨설팅 제공 △투자유치 역량강화 전문 교육 초청 △크라우드펀딩 수수료 및 마케팅 콘텐츠 제작비 지원 △대국민 홍보 연계 이벤트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준다.

함경준 한국관광공사 관광일자리실장은 “국민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관광중소기업들을 만나보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광 크라우드펀딩을 활성화시켜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들 대상으로 인큐베이팅 채널 제공하고, 관광 분야 일자리 창출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체부와 공사는 관광 아이디어 상품 플리마켓 외에도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해 관광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민간 투자를 유치할 수 있게끔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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