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매 아니야?”…김새론 母, 동안 미모 끝판왕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8-09-12 09:25 수정 2018-09-12 10:35
온라인 커뮤니티. (왼쪽부터 김새론, 김새론 어머니)
배우 김새론(18)의 어머니가 동안 미모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새론과 김새론 어머니의 셀카 사진이 퍼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새론의 어머니는 실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극강의 동안 미모를 뽐냈다. 마치 두 사람은 찬자매 같은 모습을 보였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방송인 오상진과 같은 학번이다. 2016년 10월 제9회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2016코리아드라마어워즈 진행을 맡은 오상진이 김새론의 신인상 수상 후 "김새론의 어머니와 내 학번이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새론이 "네, 엄마. 저 엄마 친구와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빠른 1980년생인 오상진은 연세대학교 98학번으로 입학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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