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맡겼는데…’ 약국에서 절도행각 종업원 2명 입건

뉴시스

입력 2018-06-08 09:16:00 수정 2018-06-08 09: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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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근무하는 약국에서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종업원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부안경찰서는 8일 특수절도 혐의로 이모(36·여)씨와 김모(44·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씨와 김씨는 지난 3월9일 낮 12시35분께 부안군 부안읍 A(47·여)씨의 약국에서 3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1월 초부터 이날까지 20차례에 걸쳐 9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해당 약국 종업원으로 A씨가 점심식사를 위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절도행각을 벌였다.

경찰은 지속적으로 금고가 비는 점을 이상하게 여긴 A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이들을 검거했다.

이씨 등은 경찰에서 “교통비로 쓰기 위해 한번 손 댄 것이 자주 그러게 됐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부안=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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