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15~17일 쓰레기 내놓지 마세요”…18일 일제 수거

뉴스1

입력 2018-02-12 09:15:00 수정 2018-02-12 09: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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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 환경미화원들이 지난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9일 오전 장안동 일대에서 연휴 동안 쌓인 쓰레기봉투를 수거하는 등 거리를 청소하며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동대문구청 제공) 2017.10.9/뉴스1

서울시, 12~19일 ‘쓰레기관리 종합대책’ 실시

서울시는 설연휴인 15~17일 쓰레기 처리를 하지않으며 18일 일제 수거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12~19일 이같은 내용의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연휴 전인 12~14일 자치구별 공무원, 환경미화원, 주민 등 1만8000명이 참여해 주요 도심지역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골목길은 주민 자율 청소조직 1만9000명이 나서 자율적으로 청소한다.

추석 연휴기간에는 서울시와 자치구에 총 26개의 청소상황실과 총 626명의 청소순찰기동반이 운영된다. 청소상황실은 청소관련 사항을 체크하고 민원을 처리한다. 청소순찰기동반은 매일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관리해 쓰레기 적체에 따른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한다. 각 자치구는 환경미화원 총 1만명으로 특별근무조를 편성한다.

쓰레기 배출은 연휴 마지막날인 18일부터 권장된다. 이날 자치구별로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연휴기간 중 밀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한다. 각 자치구별로 주민 1만6000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와 골목길 등 대청소를 실시한다.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다 적발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2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종량제봉투·재활용품 등의 쓰레기를 정일 정시에 배출하지 않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등 청소관련 민원은 해당 자치구 청소상황실이나 120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근 서울시 대기기획관은 “깨끗한 서울을 위해 고생하는 환경미화원 등 시민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연휴기간에 발생한 쓰레기는 수거작업이 재개되는 명절 마지막 날인 18일부터 배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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