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햄버거 테이크아웃 할 때 유용한 팁!
동아경제
입력 2017-12-13 13:46 수정 2020-01-31 14:38
요즘같이 추운 겨울, 햄버거를 테이크아웃 해서 집에까지 갖고 가면 금세 차갑게 식곤 한다. 날씨도 추운데 딱딱하게 굳은 햄버거를 좋아할 사람은 없을 터. 그렇다고 피자처럼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기도 난감한데, 최근 한 네티즌이 햄버거를 따듯한 상태로 집에까지 갖고 가는 방법을 소개하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트위터 사용자 에릭(Eric) 씨는 “내가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이것을 봤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히터를 틀어 놓은 자동차 좌석과 그 위에 올려져 있는 맥도널드 제품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실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임에도 막상 사진으로 그 모습을 접하게 되자 네티즌들은 재미있고 기발하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이런 기능이 있었나? 미처 알지 못한 내 차의 기능을 알려줘서 고맙다” “생각보다 유용한 방법이다” 등의 긍정적인 댓글을 달며 한 가지 아쉬운 점을 지적했다. 모든 사람들이 차를 소유하고 있지는 않으며, 또 모두가 운전을 하지 않는다는 것. 이 점을 제외하고는 요즘같이 추운 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현재 해당 트윗은 2만 번 이상 리트윗 되었고 8만이 넘는 ‘좋아요’를 얻었다.
신효정 동아닷컴 기자 hjshin@donga.com
트위터 사용자 에릭(Eric) 씨는 “내가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이것을 봤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히터를 틀어 놓은 자동차 좌석과 그 위에 올려져 있는 맥도널드 제품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실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임에도 막상 사진으로 그 모습을 접하게 되자 네티즌들은 재미있고 기발하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이런 기능이 있었나? 미처 알지 못한 내 차의 기능을 알려줘서 고맙다” “생각보다 유용한 방법이다” 등의 긍정적인 댓글을 달며 한 가지 아쉬운 점을 지적했다. 모든 사람들이 차를 소유하고 있지는 않으며, 또 모두가 운전을 하지 않는다는 것. 이 점을 제외하고는 요즘같이 추운 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현재 해당 트윗은 2만 번 이상 리트윗 되었고 8만이 넘는 ‘좋아요’를 얻었다.
신효정 동아닷컴 기자 hj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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