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보아, 공개열애 10개월 만에 남남으로…“결별 사유? 사생활이라 언급 곤란”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7-11-13 16:23 수정 2017-11-13 16:40
사진=동아닷컴DB
배우 주원(본명 문준원·30)과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31) 측이 결별을 인정했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3일 오후 동아닷컴에 “확인 결과 보아와 결별한 것이 맞다”며 “결별 사유는 확인할 수 없다.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이라 언급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결별한 것은 맞다.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주원과 보아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약 10개월 만에 동료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한편 주원은 6월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재 백골부대 조교로 군 복무 중이다. 2019년 2월 15일 전역할 예정이다.
보아는 영화를 통한 연기활동은 물론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대표 MC로도 활약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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