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파격 드레스, 어디 제품?…“이유리·장나라도 입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7-10-13 09:47 수정 2017-10-13 10:49
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캡처
아역 출신 배우 서신애가 입은 ‘파격’ 드레스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드레스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서신애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가슴이 'V'자로 깊게 파인 흰색 롱드레스를 입고 같은 색 재킷을 걸쳤다. 또 드레스 옆이 트여 각선미도 살짝 드러냈다.
이날 서신애는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레드카펫을 걸었다. 대중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아역 이미지가 강한 그의 모습이 반전이라는 평이다.
서신애의 드레스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최명의 브랜드인 '로자 스포사' 제품이다. 배우 지소연, 홍수아, 장나라, 이유리, 별 등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로자 스포사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신애가 입은 드레스의 가격은 미정이다.
한편 서신애 소속사는 "오랜만에 레드카펫에 서게 돼 드레스에 신경을 많이 쓴 건 맞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게 돼서 얼떨떨하다"며 "예상을 못했다 피팅 때는 이렇게까지 보이지 않았는데 놀랐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명품 ‘에루샤’ 국내 매출 4조 돌파… 사회기부는 18억 그쳐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
- 이건희, 19년전 ‘디자인 선언’한 밀라노… 삼성, 가전작품 전시회
- LH 작년 영업이익 98% 급감… 공공주택 사업까지 차질 우려
- 분식점부터 프렌치 호텔까지, 진화하는 팝업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