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아파트 10층서 화재…“1명 추락사, 50여 명 대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7-10-12 08:49 수정 2017-10-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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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 캡처

12일 새벽 경남 김해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아파트 밖으로 추락해 숨졌다.

이날 새벽 5시쯤 경남 김해시 외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직후 주민 A(48) 씨는 아파트 밖으로 추락해 숨졌고 아파트 주민 50여 명은 급히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불을 피하려다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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