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특기생 입학대가로 돈 챙긴 인천대 교수 구속

뉴스1

입력 2017-09-14 08:39:00 수정 2017-09-14 08: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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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법원 “증거인멸·도주 우려”
인천시의원 출신·총선 예비후보 경력자

체육특기생 입학을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인천대 교수(뉴스1 9월11일 보도)가 13일 구속됐다.

유창훈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후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국립 인천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A씨(62)의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2013∼2016년 인천대 체육진흥원장으로 있으면서 체육특기생 입학을 대가로 학부모 등으로부터 5000만원가량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대 체육진흥원은 대학 운동선수 선발과 관리, 각 운동부 감독과 코치 관리를 총괄하는 곳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11일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A씨를 체포하는 한편 A씨의 주거지와 대학 교수연구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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