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부인 김미경 교수 “남편은 강한 사람, 돌파할 것”

뉴스1

입력 2017-04-21 14:32:00 수정 2017-04-21 14: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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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가 21일 오전 광주 남구 노대동 빛고을건강타운에서 배식 봉사 전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17.4.21/뉴스1 © News1 남성진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부인 김미경 교수가 21일 광주에서 안 후보가 ‘호남 사위’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교수는 이날 오전 광주 남구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에서 권은희 광주선대위원장과 광주지역 국회의원 부인들과 함께 배식봉사를 했다.

그는 배식봉사 뒤 기자들과 만나 “광주 가면 외갓집 간다는 생각이 든다. (외조부모께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양동에 거주하셨다”며 “따뜻한 할아버지, 할머니 품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안 후보의 지지율 답보에 대해선 “남편은 강한 사람이다. 지금 상황을 돌파할거다”며 “20년 먹거리가 준비돼 있다”고 강조했다.

배식 전에는 노인건강타운을 돌며 “호남사위를 잘 봐달라. 호남의 딸이 되겠다. 반드시 호남에서 이기겠다”며 호남표심을 자극했다. 김 교수를 수행하는 관계자들도 “여수가 친정입니다”라며 호남의 지지를 당부했다.

김 교수는 안 후보의 각종 노인공약도 설명한 뒤 “남편이 만나지 못하는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 만나는게 나의 역할”이라고 소개했다.

일부 노인들은 김 교수가 “안철수 아내입니다. 백세시대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네자 ‘안철수’를 연호하며 김 교수를 끌어안기도 했다.

김 교수는 이날 오후 전남 나주청보리축제 현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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