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홍석현 대선출마? 너무 늦은 것 아니냐”

뉴시스

입력 2017-03-20 11:16:00 수정 2017-03-20 11: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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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20일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의 대선 출마설에 대해 “너무 늦은 것 아니냐”라고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박 대표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과연 회장을 사임하기는 했지만 이제 대통령에 나오실 수 있을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제 4개 정당이 전부 후보등록을 마쳤고 사실상 경선 체제로 가는데 과연 어떤 당에서 출마를 하게 될지, 그리고 사실 정당에서 추대라고 하는 것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홍 전 회장이) 직접 출마를 하던 킹메이커가 되던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폭발력을 가진 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사실 김대중 정부에서 이회창 총재가 대통령 후보로 거의 확정적이 되니까 세대교체를 위해 홍 전 회장을 국무총리로 한 번 (인선) 하려고 했었다”며 “그래서 대통령 후보로 내세우자는 것을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제가 검토를 했었는데 여러 가지 사유로 이뤄지지 않았다”고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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