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부산 기장 전시장 오픈…해안도로 시승 제공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2-07 16:46 수정 2019-02-07 16:49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7일 부산 기장 전시장을 신규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벤츠 기장 전시장은 동해고속도로인 동부산IC와 인접하고 동해 남부선 오시리아 지하철역과 인접해 부산과 울산 인근 지역 소비자 접근성이 우수하다. 지리적인 이점을 활용해 인접 해안도로 시승 체험도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대규모 복합문화 공간 내에 위치해 방문자들은 차량체험과 쇼핑, 외식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전시장 연면적은 153㎡ 규모로 이뤄졌다. 차량 전시 공간은 실제 도로 느낌을 재현한 인테리어로 꾸며졌고 상담 공간은 나무 소재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벤츠 측은 전시장을 컨설팅 룸처럼 연출해 방문 목적에 맞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감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조명아 벤츠코리아 네트워크개발·트레이닝부문 부사장은 “기장 전시장은 최신 디지털 플랫폼인 ‘세일즈 터치’를 도입해 실제 차량 없이도 대부분 라인업과 소비자 선택사항을 적용한 차량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첨단 장치를 바탕으로 제품 사양과 재고 등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해 차별화된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장 오픈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방문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와 신차(AMG 모델 포함)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올해 처음 오픈한 기장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55개 공식 전시장과 64개 공식 서비스센터, 21개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확보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벤츠 기장 전시장은 동해고속도로인 동부산IC와 인접하고 동해 남부선 오시리아 지하철역과 인접해 부산과 울산 인근 지역 소비자 접근성이 우수하다. 지리적인 이점을 활용해 인접 해안도로 시승 체험도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대규모 복합문화 공간 내에 위치해 방문자들은 차량체험과 쇼핑, 외식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전시장 연면적은 153㎡ 규모로 이뤄졌다. 차량 전시 공간은 실제 도로 느낌을 재현한 인테리어로 꾸며졌고 상담 공간은 나무 소재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벤츠 측은 전시장을 컨설팅 룸처럼 연출해 방문 목적에 맞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감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조명아 벤츠코리아 네트워크개발·트레이닝부문 부사장은 “기장 전시장은 최신 디지털 플랫폼인 ‘세일즈 터치’를 도입해 실제 차량 없이도 대부분 라인업과 소비자 선택사항을 적용한 차량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첨단 장치를 바탕으로 제품 사양과 재고 등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해 차별화된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장 오픈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방문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와 신차(AMG 모델 포함)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올해 처음 오픈한 기장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55개 공식 전시장과 64개 공식 서비스센터, 21개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확보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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