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2018 세일즈 컨설턴트 인증’ 완료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2-26 11:13 수정 2018-12-26 11:17
한국토요타는 ‘2018 세일즈 컨설턴트 인증 프로그램’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소비자 감동과 인재 육성을 키워드로 설정해 전국 세일즈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1년 동안 실시하는 인증 교육이다.
소비자와 신뢰를 쌓는 기본 단계인 서티파이드(CERTIFIED)를 비롯해 전문성을 기르는 엑스퍼트(EXPERT), 수준 높은 서비르를 제공하는 파이어니어(PIONEER) 등 총 3단계에 걸친 역량 교육 프로그램으로 브랜드 특유의 직원 트레이닝 과정이다.
현재까지 렉서스와 도요타 각각 266명, 172명 등 총 438명이 인증을 취득했다. 이중 일부는 내부 심사를 거쳐 ‘마스터(MASTER)’로 선정된다. 올해는 총 9명의 마스터가 선발돼 지난달 일본에서 오모테나시(고객환대)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단순히 판매를 위한 딜러 서비스가 아니라 자동차를 통해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감동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