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세권 아파트 값 신반포역 최고…3.3㎡당 5993만원

뉴스1

입력 2017-10-12 09:50:00 수정 2017-10-12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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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브리핑]전세가격 사평역 가장 높아

올해 상반기 서울 지하철 역세권 중 기준 3.3㎡당 아파트 값이 가장 높은 곳은 신반포역, 전세값이 높은 곳은 사평역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실과 한국도시연구소는 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바탕으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서울지역의 주거비 변화 분석 결과를 12일 공개했다.

특히 지리정보시스템(GIS)를 통해 서울시 지하철 역세권(지하철 역으로부터 반경 500m이하)에 위치한 아파트 가격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2017년 상반기에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가 가장 높은 역세권은 Δ신반포역(5993만원) Δ구반포역(5707만원) Δ압구정 로데오역(5603만원) Δ봉은사역(5519만원) Δ압구정역(5,47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매매가가 높은 상위 10위 역세권은 모두 강남3구에 위치해 있다.

2015년부터 3년 동안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하철 역세권은 Δ신정네거리역(78.5%) Δ삼성역(75.6%) Δ동대입구역(69.2%) Δ애오개역(54.6%) Δ아현역(51.6%) 순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기준 3.3㎡당 아파트 전세가가 높은 서울 지하철 역세권은 Δ사평역(3514만원) Δ한티역(3476만원) Δ도곡역(3281만원) Δ신천역(3251만원) Δ종합운동장역(323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전세가 상위 10위 역세권도 모두 강남지역에 위치해있다.

지난 3년 동안 아파트 전세가 상승률이 높은 지하철 역세권은 Δ한성대입구역(73.5%) Δ아현역(71.6%) Δ서대문역(59.0%)Δ연신내역(55.3%) Δ삼성중앙역(54.1%)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2015년 2분기에 서울시에서 전세로 계약한 아파트 거주 가구가 2년 후인 2017년 2분기 같은 구 안에서 이동한다고 가정할 때 평균적으로 전세를 유지할 경우 4935만원, 전세에서 준전세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1억 4396만원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에서 전세로 이동할 경우엔 종로구의 주거비 부담 증가가 1억6563만원으로 가장 클 것으로 추정됐다. 전세에서 준전세로 이동할 경우에는 강남구가 2억1505만원으로 주거비 부담 증가가 가장 클 것으로 분석됐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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