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7억원어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유통…5명 구속

뉴스1

입력 2017-09-12 10:33:00 수정 2017-09-12 10: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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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압수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경주경찰서 제공) © News1

경북 경주경찰서는 12일 중국에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대량으로 들여와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약사법위반)로 A씨(65) 등 5명을 구속하고 B씨(52)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유통총책인 A씨는 2013년부터 4년간 중국에서 불법 제조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184만8000정(시가 277억원)을 유통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가 들여온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중 일부는 도매상을 통해 1정에 1000~1500원에 시중 약국으로 흘러들어가 1만~2만원에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의 성분검사를 의뢰해 인체 유해성분 함유 여부를 파악 중이다.

(경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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