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웨어러블 시장 세계 1위 등극…애플, 3위로 밀려

뉴시스

입력 2017-08-11 16:50:00 수정 2017-08-11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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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애플’로 불리는 샤오미가 지난 2분기 웨어러블 세계 시장 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인 카날리스는 10일(현지시간) 샤오미가 지난 2분기 350만 대의 출하량을 기록하면서 세계1위 자리에 올랐으며, 330만대를 출하한 미국 핏빗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핏빗은 2위에 올랐지만 전년 대비 34% 하락한 실적을 기록했다.

샤오미는 올 2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사상 최대 규모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올 2분기 샤오미는 2316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70% 증가한 실적이다. 샤오미는 내년에 1000만대의 스마트폰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샤오미 스마트폰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6%로 6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270만 대를 판매해 3위로 밀렸다. 카날리스는 애플이 2분기에는 저조한 성적을 보였지만, 올 가을 출시되는 신형 애플워치3 출시 이후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워치3에는 아이폰 없이도 통화할 수 있는 셀룰러 통신기능이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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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분기 전 세계 웨어러블 시장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날리스는 올해 1300만 규모인 웨어러블 시장이 2021년엔 4000만대로 3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이징=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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