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첫 모델 獨서 공개
곽도영기자
입력 2017-07-15 03:00 수정 2017-07-15 03:00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주행 브랜드 ‘N’의 첫 모델인 ‘i30 N’(사진)과 스포츠 모델 ‘i30 패스트백’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13일(현지 시간) 독일 뒤셀도르프 이벤트홀 ‘아레알 뵐러’에서 유럽 현지 언론 관계자 400여 명을 초청해 두 모델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앞서 2015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일상생활에서의 고성능 주행을 위한 N 브랜드 라인업 개발 계획을 밝혔다.
i30 N은 2.0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275마력과 최대 토크 36.0kgf·m의 성능을 갖췄다. N 모드와 N 커스텀 모드를 포함한 5가지의 다양한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i30 패스트백은 스포츠성을 강조한 i30의 파생 모델이다. 일반적으로 3도어로 나오는 콤팩트 차량과 달리 5도어 쿠페로 제작됐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현대차는 13일(현지 시간) 독일 뒤셀도르프 이벤트홀 ‘아레알 뵐러’에서 유럽 현지 언론 관계자 400여 명을 초청해 두 모델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앞서 2015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일상생활에서의 고성능 주행을 위한 N 브랜드 라인업 개발 계획을 밝혔다.
i30 N은 2.0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275마력과 최대 토크 36.0kgf·m의 성능을 갖췄다. N 모드와 N 커스텀 모드를 포함한 5가지의 다양한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i30 패스트백은 스포츠성을 강조한 i30의 파생 모델이다. 일반적으로 3도어로 나오는 콤팩트 차량과 달리 5도어 쿠페로 제작됐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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