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오토살롱’ 개막… 120개 업체 참가 ‘역대급 규모'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7-13 20:14:00 수정 2017-07-13 20: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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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7 서울오토살롱’이 개막했다.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4일간 열린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서울오토살롱은 국내 자동차 튜닝관련 제조·수입사, 유통종사자 및 소비자가 함께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또한 한국자동차튜닝협회(KATMO)와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KATIA),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공동 주관했으며 비투어타이어코리아와 핸즈코퍼레이션, 소낙스코리아, 틴트어카코리아가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2017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에 따르면 서울오토살롱은 튜닝 시장이 점차 활성화됨에 따라 국내 자동차 튜닝과 관련해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소규모 중소 튜닝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과 액세서리 용품을 선보였으며 지난해보다 볼거리가 풍성해졌다는 설명이다.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2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작년에 비해 20여 개 늘어난 것으로 매년 튜닝 시장이 확대되면서 서울오토살롱도 성장하고 있다고 주최 측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서울오토살롱에는 오토튜닝, 오토케어, 오토일렉트로닉스 등을 비롯해 자동차 소모품과 인테리어 제품 등을 포함하는 오토액세서리, 전문 튜닝샵 및 멀티 시공샵 등 다양한 애프터마켓 제품과 서비스가 전시됐다.

전시 기간 동안 최근 튜닝 산업계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자동차 튜닝 제도 정착과 튜닝산업 발전을 주제로 세미나도 열린다. 여기에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다양한 튜닝카 전시와 함께 참가업체에서 준비한 여러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에는 승용차와 SUV, 경트럭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비투어타이어를 비롯해 알루미늄 및 마그네슘 휠 제조업체 핸즈코퍼레이션, 튜닝 브레이크 파츠 업체 스톨츠, KGC코리아, 독일 서스펜션 업체 KW 등 다양한 튜닝 관련 기업들이 부스를 마련했다. 이밖에 휴대용 점프 스타터 업체 엑스카즈믹과 소형 고압 세차기 업체 씨앤에스씨, 빅데이터 기반 엔진오일 제조 업체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 핸들커버 업체 엘앤제이, LPG 개조 업체 로턴, 전기스쿠터 제조 업체 새안자동차 등이 참여했다.
2017 서울오토살롱 사무국 관계자는 “서울오토살롱은 해가 거듭될수록 높아지는 튜닝산업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고 국내 애프터마켓 트렌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올해도 서울오토살롱이 국내 애프터마켓 산업의 성장을 알리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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