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쥐면 ‘찰칵’… LG 20만원대 스마트폰 X300 시판
임현석기자
입력 2017-01-18 03:00 수정 2017-01-18 03:00
LG전자가 카메라 성능을 강화한 20만 원대 스마트폰 ‘LG X300’(사진)을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LG X300은 지난해 선보인 중저가폰 X시리즈의 후속 모델. 모서리가 둥근 5.0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후면 카메라(1300만 화소) 및 전면 카메라(500만 화소)의 선명한 화질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용자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오토 샷’ 기능과 주먹을 쥐면 사진이 찍히는 ‘제스처 샷’ 기능도 포함됐다.
출고가는 25만3000원. 각 이동통신사 전용 신용카드로 이 기기를 구매하거나 기기변경 할인을 이용할 경우 구입비용을 아낄 수 있다.
임현석 기자 lhs@donga.com
LG X300은 지난해 선보인 중저가폰 X시리즈의 후속 모델. 모서리가 둥근 5.0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후면 카메라(1300만 화소) 및 전면 카메라(500만 화소)의 선명한 화질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용자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오토 샷’ 기능과 주먹을 쥐면 사진이 찍히는 ‘제스처 샷’ 기능도 포함됐다.
출고가는 25만3000원. 각 이동통신사 전용 신용카드로 이 기기를 구매하거나 기기변경 할인을 이용할 경우 구입비용을 아낄 수 있다.
임현석 기자 l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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