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따라 밀레-보쉬 쓰던 伊서… 삼성, 가전 최고 브랜드로
- 카드론 잔액 또 늘며 역대 최대… 지난달 39조
- 기그 노동자 일하게 하려면… 개인의 목표와 관성 고려해야
- ‘최대 20만원’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6월30일로 연장
- [DBR]리더이자 팔로어인 중간관리자, ‘연결형 리더’가 돼야
주요뉴스
- 테슬라 영업익 40% 급감… 매출도 4년 만에 처음 감소할 전망23일(현지시간) 테슬라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블룸버그통신이 테슬라의 영업익이 40% 급감하고, 4년 만에 처음으로 매출이 감소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22일 회사 소식통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 월가는 테슬라가 지난 분기에 223억4000만 달러 매출에 주당 51센트의 순익을 올렸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전년 동기에는 매출 233억3000만달러에 주당 순익 85센트를 기록했었다. 전년 대비 매출이 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다. 이는 4년 만에 처음이다.블룸버그는 이뿐 아니라 지난 분기 테슬라의 영업익이 전년 대비 40% 정도 급감할 것이라고 예상했다.테슬라는 23일 장 마감 직후 지난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최근 테슬라에 대한 악재가 한꺼번에 분출하고 있어 이번 실적 발표는 어느 때보다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서울=뉴스1)
- 자율주행 휠체어, 사람 다가오자 멈추고 장애물 피해 가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인 등 이동취약계층의 도로 위 사고 위험을 낮추는 자율주행 휠체어 등이 ‘굿 모빌리티’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9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건물 안에서 국내 스타트업 ‘하이코어’의 인공지능(AI) 자율주행 휠체어를 체험해 봤다. 자율주행 휠체어에 탑승해 반대편 엘리베이터 앞으로 목적지를 입력하니 휠체어가 자동으로 출발했다. 사람이 가까이 다가오니 자동으로 멈춰 섰고, 장애물도 안전하게 피해 도착했다. 2시간 충전하면 40km를 이동할 수 있다. 안전상 속도는 시속 3km로 제한됐고,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해 이동이 편리했다. 이 자율주행 휠체어는 장애인뿐 아니라 고령자, 임산부, 어린이 등 다양한 이동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러한 이동취약계층은 2024년 기준 1635만6000명이다. 한국 총인구 5188만8000명의 31.5%다. 향후 5년간 매년 2.2%씩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자율주행 휠체어는 실내뿐만 아니
- 韓, 2월 먹거리 물가 6.95% 올라… OECD 35개국중 3위올 2월 한국의 식료품과 음료 물가 상승률이 7%에 육박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국 중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먹거리 물가 오름 폭이 OECD 평균 수준을 넘어선 것도 2년 3개월 만에 처음이다. 주요국에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식품 물가 상승세가 주춤한 반면 한국은 과일과 채소를 중심으로 고물가가 이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1일 OECD에 따르면 올 2월 한국의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물가 상승률은 6.95%(전년 동월 대비 기준)였다. 이는 통계가 집계된 35개 회원국 중 튀르키예(71.12%), 아이슬란드(7.52%)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OECD 평균 상승률(5.32%)보다 1.63%포인트 높았다. 한국의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OECD 평균치를 넘어선 건 2021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전 세계적으로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물가는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급격히 올랐다. 두 나라 모두 주요 곡물 수출국
- 카카오게임즈 직원 호칭… ‘마이클’ 대신 ‘한상우’님카카오게임즈가 카카오 계열사 중 처음으로 사내 영어 이름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위해 사내에서 영어 이름을 만들어 사용했지만 외부인들과 소통할 때 헷갈린다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이다. 21일 정보통신기술(ICT)업계에 따르면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신임 대표는 17일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영어 이름 대신 실명에 ‘님’을 붙이는 방식을 이달 중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그간 수평 문화 정착을 위해 ‘브라이언’(김범수 창업자), ‘시나’(정신아 카카오 대표), ‘마이클’(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 등 영어 이름으로 소통해 왔다. 하지만 외부 업체와 자주 협력해야 하는 카카오게임즈 등 일부 계열사 직원들이 “사내에서는 영어 이름을 쓰고 사외에서는 한국 이름으로 말하다 보니 소통에 혼선을 가져온다”고 문제 제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카카오게임즈는 자체적으로 적합한 소통 방식을 찾기 위해 고민 끝에 영어 호칭을 없애기로 결정했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CA협의
- “밸류업 기업엔 배당소득 분리과세-법인세 세액공제”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이 배당을 늘린 기업의 주주가 얻은 배당소득에 대해선 분리 과세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실제로 분리 과세가 이뤄지기 위해선 국회에서 법 개정이 필요하다. 최 부총리는 1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된 한국 기자단 간담회에서 “배당 확대 기업 주주의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분리 과세하겠다”고 말했다. 또 “배당,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노력을 늘린 기업에 대해선 법인세 세액공제를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정부는 ‘기업 밸류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기업의 자사주 소각이나 주주 배당 증가분에 대해선 법인세를 줄여주고, 배당 확대 기업의 주주에 대해서도 소득세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최 부총리가 구체적인 세제 지원 방안을 이날 언급한 것이다. 배당소득에 대해 분리 과세가 도입되면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합산되지 않고 저율 과세하게 된다. 현재 주주가 배당금을 받을 때 부과되는 배당소득세율은 15.4%(지방소득세 포함
- 작년 정규직 평균 연봉 첫 5000만원 넘어지난해 상용근로자 평균 연봉이 5000만 원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연봉 상승률은 전년보다 둔화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1일 발표한 ‘2023년 사업체 임금인상 특징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상용근로자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5053만 원으로 처음 5000만 원을 넘었다. 연봉은 정액급여(기본급과 일부 수당), 특별급여(성과급과 고정상여 등), 초과급여(연장·휴일 근로수당 등)를 모두 합친 금액이다. 상용근로자는 고용계약 기간이 정해지지 않거나 1년 이상인 근로자를 말하는 것으로 소위 ‘정규직’ 근로자다. 지난해 연봉 상승률은 둔화됐다. 전년 대비 139만 원 증가하며 상승률 2.8%를 기록했는데, 2022년(5.2%)의 절반 수준이다.
- LG이노텍-SK온 美 ‘에디슨 어워즈’ 2년 연속 수상LG이노텍과 SK온이 18일(현지 시간) 미국 ‘에디슨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에디슨 어워즈는 발명가 에디슨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87년부터 열리는 미국 최고 권위의 발명상으로 매년 16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LG이노텍은 광학 설계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용 ‘고배율 광학식 연속줌 카메라 모듈’로 ‘상용 기술’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광학식 줌은 렌즈를 직접 움직여서 피사체를 확대해 고화질 이미지를 촬영하는 방식이다. 기존 기술로는 고정줌 모듈을 여러 개 장착해야 해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등 전문 카메라 위주로만 적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LG이노텍의 기술로 내부 공간이 좁은 스마트폰에도 DSLR급 광학식 줌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SK온은 코발트 프리 배터리로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는 삼원계(NCM·니켈 코발트 망간) 배터리에서 코발트를 뺀 제품이다. SK온은 코발트가 없으면 생길 수 있는 구조적 불안정성과 수명
-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참가자, 누적 1만명 돌파롯데월드타워는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수직 마라톤 대회 ‘2024 스카이런(SKY RUN)’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123층까지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대 규모, 최고 높이’ 수직 마라톤 대회다. 2017년 처음 시작된 행사는 지난해까지 8000명이 참가했다. 올해 참가한 2200여 명을 더하면 1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해외 참가자들과 82세 최고령, 3세 최연소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했다. 전체 참가자 중 안봉준 씨가 19분27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여자 부문에서는 김보배 씨가 22분59초로 가장 먼저 꼭대기층에 올랐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 어린이재활센터 건립 기금으로 사용된다.
- 편의점 택배비 인상…e커머스 ‘반품교환’ 택배비도 오른다유가 상승 여파에 편의점 택배비가 오르면서 편의점 택배와 제휴한 G마켓의 반품·교환 택배비도 인상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G마켓은 5월31일 접수 건부터 제휴 GS25 편의점 택배 반품·교환 수거비용 택배비를 20㎏ 이내 중량에 대해 3400원에서 3500원으로 100원 올린다.이는 GS25 배송제휴사인 CJ대한통운(000120)이 편의점 택배 운임을 인상하는 데 따른 것이다.G마켓 관계자는 “택배원이 상승에 따라 GS네트웍스 배송제휴사의 운임 인상이 결정됐다”며 “이에 따라 GS 편의점 택배 운임도 불가피하게 인상된다”고 설명했다.역시 편의점 택배와 제휴해 반품 등 택배 서비스를 운영 중인 곳들도 택배비를 소폭 올릴 것으로 보인다. GS25는 티몬, 알라딘 등, CU는 티몬, GS샵, 반디앤루니스 등 13개 업체와 각각 반품 택배 제휴를 맺고 있다.CJ대한통운은 5월 1일부터 편의점에서 접수하는 일반 택배 운임을 50원 올린다.CJ대한통운과 계약한 편의점은 GS리테일(007070
EV라운지
- 고령운전자 액셀조작 실수, AI기술로 막는다올 2월 29일 오후 5시경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인근. 79세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가속페달 조작 의심 사고로 순식간에 다른 차량과 시민을 덮쳐 연신내 시장에서 매일 폐지를 줍던 한 노인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다. 지난해 3월 4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던 전북 순창군 농협 조합장 투표소 사고 역시 1t 트럭을 운전하던 74세 고령 운전자의 운전 실수였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오인해 실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500만 명 시대가 다가온 가운데 이처럼 가속페달 오조작 등으로 발생하는 사고가 매년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사고를 막고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운전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등 인공지능(AI)을 접목한 ‘굿 모빌리티’ 기술 도입을 제도화하는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는 2020년 368만 명에서 2023년 474만 명으로 3년간 약 29% 증가했다. 203
- ‘찬밥’된 중고 전기차… 감가율, 하이브리드의 2배중고차 시세에서 전기차의 감가율이 하이브리드차량 대비 최대 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시장에 불어닥친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과 가격 할인 경쟁이 중고차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주택 다음으로 비싼 ‘제2의 자산’인 만큼 중고차 값 하락은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1일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첫차에 따르면 2022년식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5’의 중고차 감가율은 17%다. 같은 브랜드의 동급 SUV인 ‘투싼’ 하이브리드 모델 감가율(9%)의 1.8배에 달한다. 투싼 가솔린 모델의 감가율은 8%, 디젤은 15%였다. 같은 해 동일 브랜드 SUV를 구매한 뒤 중고차 시장에 내놨을 때 사용 연료별 가격 하락이 전기차에서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는 의미다. 자동차 업계에서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고 있는 디젤보다도 가격 하락 폭이 더 컸다. 기아
부동산
- 흑석 아파트에 ‘서반포’ 붙인다고?…집값 프리미엄 꼼수 떠들썩서울 동작구 흑석동 재개발 아파트 단지명에 동작이나 흑석동이 아닌 ‘서반포’를 붙여 부동산업계가 떠들썩하다. 서울시가 ‘알기 쉽고 부르기 쉬운 아파트 단지’ 캠페인을 진행 중이지만, 강제적인 규제가 아닌 권고하는 수준에 그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흑석 11구역 재개발 조합은 최근 조합원 투표를 거쳐 아파트 단지명을 ‘서반포 써밋 더힐’로 정했다. 이 아파트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304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16층, 25개 동, 1522가구 대단지로 지어진다. 시공사는 대우건설로,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에 서울 용산구 초고가 단지인 한남더힐의 후광을 누리고자 ‘더힐’도 붙었다. 이 단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서울 지하철 9·4호선 동작역과 흑석역을 이용할 수 있는 등 좋은 입지를 갖췄다. 그럼에도 ‘흑석’ 대신 ‘서반포’를 붙인 것은 ‘반포’가 상징하는 부촌 효과를 누리려는 시도로 보인다. ‘서반포’라는 지명이 없는 점도 혼동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아파트
- 신반포 22차 3.3㎡당 공사비 1300만원 확정…‘역대 최고가’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2차 재건축 공사비가 3.3㎡당 1300만원으로 확정돼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22차 재건축 조합은 최근 총회에서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공사비를 3.3㎡당 1300만원으로 올리기로 하고 지난 16일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역대 최고가였던 서울 서초구 방배삼호 12·13동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비(3.3㎡당 1153만원)보다 약 150만원 높은 가격이다. 신반포 22차는 지난 2017년 시공사 선정 당시 3.3㎡당 569만원의 공사비를 책정한 바 있다. 그러나 원자잿값 상승 등으로 7년 만에 3배 가까이 증액했다. 원자잿값 상승 외에도 기존 ‘힐스테이트’에서 하이엔드급 브랜드인 ‘디에이치’로 변경해 마감재 등 가격이 상승한 것도 한 요인이다. 당초 시공사는 3.3㎡당 1390만원을 제시했으나 수차례 협의를 거쳐 1300만원으로 확정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주변 수준에 맞춰 하이엔드급으로 올리다보니 자재비가 높게 책정됐고 공사 외주비
- 정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일부 불법 여전”정부가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경찰청 등 관계 부처 합동으로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 21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부당금품 강요·작업 고의지연, 불법하도급 등이 의심되는 155개 사업장을 선정해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불법하도급 등은 단속매뉴얼을 별도로 작성·배포한다. 고용부는 법 위반이 의심되는 150개 건설사업장을 별도 선정해 채용강요 및 임금체불 등 기초노동질서 위반행위 전반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첩보를 통해 주된 불법사례로 확인된 △갈취 △업무방해 △채용강요 등 건설현장 폭력행위를 핵심·중점 단속 대상으로 하되, 부실시공·불법하도급 등 불법행위까지 병행해 특별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는 현장에서 부처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5대 광역권별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지난 현장점검 결과 월례비 강요, 불법 채
IT
- “커피 왔어요”…LG전자-카카오, 대형 빌딩 로봇 배송서비스 ‘맞손’LG전자는 이달부터 카카오모빌리티(424700)가 처음 선보이는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BRING)’에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배송 로봇인 ‘LG 클로이 서브봇(양문형)’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가 LG 클로이 서브봇과 배송 현황 및 로봇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관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체 로봇 배송 서비스에 이를 연동한 후 운영하는 방식이다. 앞서 양사는 2022년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AI 로봇 배송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기술 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LG전자가 카카오모빌리티에 공급할 LG 클로이 서브봇은 4칸의 양문형 서랍을 갖췄고 최대 30㎏까지 물건을 적재할 수 있다. 이는 보통 크기(약 350ml)의 커피를 최대 32잔까지 탑재할 수 있는 수준이다. 위생을 고려해 항균 처리된 소재와 탈취용 환기팬도 적용했다. 6개의 바퀴에는 독립 서스펜션(충격 흡수 장치)이 적용 음료를 싣고도 건물 내 공간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대신 팬과 소통하는 AI 챗봇 개발 중”생성형 인공지능(AI)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서비스에 접목하려는 빅테크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셜미디어 서비스 인스타그램이 인플루언서와 팬이 소통하는데 도움을 주는 AI 챗봇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현재 AI 기술과 유명 인플루언서를 이용해 팬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의 개발 초기 단계에 있다. ‘크리에이터 AI’로 알려진 이 프로그램은 인플루언서가 채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게 한다. 또 향후에는 댓글로도 팬들과 채팅을 나눌 수 있도록 개발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들은 이 챗봇이 본질적으로 인플루언서의 목소리를 모방하는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AI 챗봇은 인플루언서들이 수많은 다이렉트 메시지와(DM) 댓글에 개인적으로 대응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 기술을 이용해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들이 짧은 작업으로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복수의
생활경제
- 편의점 택배비 인상…e커머스 ‘반품교환’ 택배비도 오른다유가 상승 여파에 편의점 택배비가 오르면서 편의점 택배와 제휴한 G마켓의 반품·교환 택배비도 인상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G마켓은 5월31일 접수 건부터 제휴 GS25 편의점 택배 반품·교환 수거비용 택배비를 20㎏ 이내 중량에 대해 3400원에서 3500원으로 100원 올린다.이는 GS25 배송제휴사인 CJ대한통운(000120)이 편의점 택배 운임을 인상하는 데 따른 것이다.G마켓 관계자는 “택배원이 상승에 따라 GS네트웍스 배송제휴사의 운임 인상이 결정됐다”며 “이에 따라 GS 편의점 택배 운임도 불가피하게 인상된다”고 설명했다.역시 편의점 택배와 제휴해 반품 등 택배 서비스를 운영 중인 곳들도 택배비를 소폭 올릴 것으로 보인다. GS25는 티몬, 알라딘 등, CU는 티몬, GS샵, 반디앤루니스 등 13개 업체와 각각 반품 택배 제휴를 맺고 있다.CJ대한통운은 5월 1일부터 편의점에서 접수하는 일반 택배 운임을 50원 올린다.CJ대한통운과 계약한 편의점은 GS리테일(007070
- “빵 자판기인가?”…대전역 라커에 가득 찬 봉투 정체대전의 명물인 유명 빵집 ‘성심당’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 되고 있다. 22일 소셜미디어(SNS)와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대전역 코인라커가 하는 역할’ ‘대전역 코인라커 근황’등의 제목으로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역사 내 비치된 물품보관함(라커) 대부분의 칸에 성심당 ‘빵봉투’ 종이가방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성심당은 대전 대표 명소 중 한 곳으로, ‘빵지순례’(유명 빵집을 찾아다니는 행위)라는 말이 나올 만큼 유명하다. 특히 대전역점은 접근성이 좋아 대전을 찾은 관광객들이 빵을 구입해 이곳에 넣어둔 것으로 추정된다. 네티즌들은 “이쯤 되면 냉장 라커 만들어줘야겠다”, “빵 자판기인가?”, “지나가면 빵 냄새 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광객들은 성심당 빵을 라커에 넣어둔 채 깜빡 잊고 찾아가지 않거나 의자나 기차 등에 놓고 가는 일도 많다고 한다.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사이트에도 ‘성심당’으로 접수된 습득물이 상당하다. 일반적으로 유실물은 역 유실물
- 금융위기 前보다 더 올랐다, 환율 비명원-달러 환율이 올 들어 7% 넘게 오르며 안 그래도 고물가에 시달리는 민생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이 같은 환율 상승 폭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았던 1997년, 2008년 당시 연초 상승 폭을 웃돈다. 최근 환율 급등을 과거와 같은 위기의 전조 현상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금리 장기화와 중동 불안이 겹친 전 세계적인 ‘킹달러’(미국 달러화 초강세) 현상에 따른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는 미국발 고환율과 중동발 고유가 등 대외 리스크에 늘 취약했다. 총선 이후 ‘민생’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윤석열 정부가 키를 제대로 잡지 못한다면 파고에 휩쓸려 또다시 경제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9일 1382.2원으로 마감한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말(1288.0원) 대비 7.3% 올랐다. 이는 1990년 3월 시장평균환율제도(외환 취급 은행이 원
헬스
포옹·악수·뽀뽀… ‘스킨십’, 육체적·정신적 고통 줄여주는 묘약여행
팔공산 오른 장미란 차관 “대구 관광 활성화 노력할 것”전기차 칼럼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더보기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편의점 택배비 인상…e커머스 ‘반품교환’ 택배비도 오른다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엄마 따라 밀레-보쉬 쓰던 伊서… 삼성, 가전 최고 브랜드로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DBR]기그 노동자 일하게 하려면… 개인의 목표와 관성 고려해야
- 카드론 잔액 또 늘며 역대 최대… 지난달 39조
- “비용 걱정 뚝”… 가성비 소형AI-양자AI가 뜬다
- [DBR]리더이자 팔로어인 중간관리자, ‘연결형 리더’가 돼야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Brunch Time
2024.04.23PDF 지면보기
경제 연재기사
열기
- 글로벌 산업재편 K쇼어링
- 동아재테크쇼
- Sea Farm Show
- 시장팀의 마켓워치
- 세종팀의 정책워치
- 금융팀의 뱅크워치
- 소상공인, 자생력 키워야 산다
- 킬러규제에 무너지는 중기 생태계
- 김종율의 토지투자
- 미래 일터를 찾아서
- 해외의 농업직불제
- 내만내소
- 브랜더쿠
- 이건혁의 브레이크뉴스
- 산업계 대전환, ‘그레이트 시프트’
- 첨단 산단이 산업지도 바꾼다
- 리셋 K금융, 新글로벌스탠더드로
- 부동산 빨간펜
- 이호 기자의 마켓ON
- 마켓 NOW
- 이주의 PICK
- 김도형의 돈의 뒷면
- HBR insight
- 타워크레인 노조 ‘그들만의 리그’
-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 원성열의 카이슈
- 빌라 전세시장 ‘사기 후폭풍’
- 황재성의 황금알
- 서영빈의 데이터경제
- 전통시장-기업 디지털 상생
- 이주현의 경매 길라잡이
- K스타트업, 위기를 기회로
- 당신의 노후는 안녕하십니까
- 디지털 혁신국가
- 딥다이브
- 더 퓨처스
- 뉴컨슈머가 온다
- 무너지는 수출기업 생태계
- brand&
- 도시 경쟁력이 미래 경쟁력
- 글로벌 강소공대를 가다
- Z세대가 이끄는 금융 빅뱅 ‘자이낸스’
- 데이터톡
- 동아국제금융포럼
- 더 나은 일상, 베터 노멀
- 4500조 부채 부메랑이 온다
- The Insight
- 김성모 기자의 신비월드
- 스테파니
- 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불황 비껴간 MZ 사장들
- 모두를 위한 성장 ‘넷 포지티브’
- 2030 머니로그 청년들의 금융 분투기
- 규제에 쪼그라든 ‘中企 운동장’
- 우리동네 디지털 전통시장
- Shopping&
- ‘아파트 패닉바잉’ 리포트
- 뉴컨슈머 리포트
- START UP Together, 세상을 바꾼다
- 소부장 기업 수출규제 2년
- 소부장 기업 수출규제 2년
- 스타트업 talk!
- 코로나發 소비혁명, 뉴커머스가 온다
- 조은아 기자의 금퇴공부
- 황태호 기자의 인생 기사
- 다시 뛰는 청년 창업
- 디지털 금융 빅뱅 ‘협쟁의 시대’로
- 아라보자(araboja) ESG
- 현장과 겉도는 산업안전정책
- 게임체인저
- 김도형 기자의 일편車심
- 리빌딩 대한민국
- 조은아의 하루 5분 금퇴공부
- 최재산의 노후대비 금퇴설계
- 비트코인, 지금은?
- 박선희 기자의 인생 기사
- 슬기로운 MZ 라이프
- 국가대표 게임산업
- 최혜령 기자의 인생 기사
- 우병탁의 절세통통(㪌通)
- 홍수용 기자의 인생 기사
- 재계 세대교체, 디지털 총수 시대
- 허동준 기자의 인생 기사
- 행복 나눔
- 이새샘 기자의 인생 기사
- 장윤정 기자의 인생 기사
- 유성열 기자의 인생 기사
- 김자현 기자의 인생 기사
- 동아비즈니스포럼
- 위드 미세먼지 시대
- 그린뉴딜, 지방정부가 이끈다
- 코로나가 할퀸 삶
- 조윤경 기자의 인생 기사
- 삶을 바꾸는 혁신, 공간복지
- 김현수 기자의 인생 기사
- 지역경제 살리는 지역특구
- 김호경 기자의 인생 기사
- data&
- 농촌에서 찾는 새로운 미래
- A Farm Show-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 안영배의 도시와 풍수
- 임대차법 궁금증 Q&A
- 코로나 위기속 빛난 K기업
- 정순구 기자의 인생 기사
- 김은지 기자의 인생 기사
- 정충진의 경매 따라잡기
- Tech&
- 디자인&콜라보
- 주애진 기자의 인생 기사
- 김도형 기자의 휴일車담
- 한국금융 달라져야 산다
- 지민구 기자의 인생 기사
- 서동일 기자의 인생 기사
- 무너지는 지역경제
- 미래 개척하는 청년창업가들
- 김도형 기자의 브랜드 뽀개기
- 신희철 기자의 인생기사
- 水産혁신, 바다에서 미래를 연다
- 다음 100년 키우는 재계 뉴 리더
- 한국기업 100년, 퀀텀점프의 순간들
- 서민경제 버팀목, 强小상공인
- 경제허리 40대가 추락한다
- 고준석의 실전투자
- 동아뉴센테니얼포럼
- 제로 이코노미 시대 변해야 살아남는다
- 동아네찻집
- 강승현 기자의 베스트 기사
- 농업에서 미래를 찾는다
- 김종율의 상가투자
- 가족과 함께 읽는 경제교실
- Let's 스타트업
- 영남 파워기업
- 환경이 미래다
- New 아세안 실크로드
- 기업이 도시의 미래다
- 中企 스마트공장 혁명
- 강한 금융이 강한 경제 만든다
- 해외서 비상하는 건설업계
- 스마트시대 문화전쟁 글이 무기다
- 김학렬의 부동산 투시경
- 규제 공화국엔 미래가 없다
- 투자 고수의 한 수
- 2018 리스타트 잡페어
- 쉼 없이 뛰는 서울 집값
- 2019 예산안 사용 설명서
- 한국 제조업 골든타임을 지켜라
-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만들자
- 변종국 기자의 베스트 기사
- 조은아 기자의 베스트 기사
- 신석호 기자의 NK노믹스
- 한국 경제를 이끄는 사람들
- IR 리포트
- 다함께 꿈꾸는 혁신성장
- 청년 확성기
- 머니 컨설팅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
- 금융상품 뒤집어보기
- 경제장관에게 듣는 정책방향
- 3만 혁신기업이 3만달러 한국 이끈다
- 미래를 여는 신기술 현장
- 중기가 미래다
- 장애를 넘은 CEO
- ‘청년희망뿌리단’이 간다
- 우리동네 골목시장
- 바다가 미래다
- 관광 명소로 진화하는 전통시장
- 4차 산업혁명 이끄는 K-스마트시티
- 리스타트 잡페어
- 자동차가 바꿀 미래사회
- 벤처농부 100만 시대 열자
- 황규인 기자의 데이터 비키니
- 新농업, 6차산업으로
- 한컷뉴스
- 충전 코리아, 국내로 떠나요
- 주애진 기자의 보험의 재발견
- 4차 산업혁명의 길을 묻다
- 박창규 기자의 금융 일문일답
- 500자 경제
- 한눈에 보는 그래픽 뉴스
- 외환위기 20년, 기회의 문 넓히자
- 4차 산업혁명 최전선을 가다
- 드론이 바꾸는 세상
- 석동빈 기자의 세상만車
- 해양수산·양식업, 한국경제 새 먹거리
- 청년이 희망이다
- 내고장 전통시장
- 일자리, 강소기업이 답이다
- 관심이 희망이다
- 호기자의 와구와구
- 김경훈의 트렌드 읽기
- 공공기관 혁신DNA 심는다
- 2015 재계 名장면
- ‘6차산업’이 創農의 해법
- 나는 다시 태어나도 화장품이다
- 글로벌 명품시장
- 2015 리스타트 다시 뛰는 기업들
- 우리경제 살리는 내고향 전통시장
- 골목상권 살리는 나들가게
- 대덕연구개발특구 10년
- ‘창조 경제’현장을 가다
- 한국의 장수 브랜드 10
- 자산시장 돈이 움직인다
- 한국 기업史 명장면 10
- 국내 휴가로 경제 살리자
- 해외투기자본 한국 공습
- 농산물 新유통혁명
- ‘10조 전쟁’ 대기업의 면세점 전략
- 창조관광 코리안 루트
- ‘고희 기업’에게 배운다
- 경제의 눈
- 미래를 여는 ‘작은 거인’
- 이슈&뷰스
- 10조 시장 면세점을 잡아라
- ‘착한 알바’로 청년에게 희망을
- 해외건설 50년, 기적의 현장을 가다
- 1%대 기준금리시대 新재테크
- 핀테크시대 정보보안
- 나라 가계부 내가 챙긴다
- 한국경제, 새 성장판 열어라
- 직접 타봤어요
- 2014 Best of Best
- GE의 혁신 노트
- 나의 취업문 돌파기
- 데스크 진단
- 직접 써봤어요
- 부자들의 稅테크
- 상장기업 & CEO
- 청년사장 전통시장 진출기
- 여기자3人이 떴다
- 직장인 공감백서 맞아, 맞아!
- 한국기업 글로벌 戰場을 가다
- 따뜻한 금융, 더 나은 사회
- 아메리칸 드림은 없다
- 젊은 열정, 젊어진 전통시장
- 응답하라 부동산
- 스포츠 마케팅 3.0시대
- 아시아는 지금 ‘카지노 열국지’
- 新 디자인 경영
- 내수 中企를 수출기업으로
- 신수정 기자의 스마트머니
- 창조경제, 장관에게 길을 묻다
- 외식기업을 다시 보자
- 기업이 간다, 도시가 산다
- 포스트 뉴 노멀 시대
- 포스트 뉴 노멀 시대…한국경제 새 길을 찾는다
- 리스타트, 다시 일터로
- 100세 시대… 더 오래 일하는 대한민국
- 스토리 &
- 아파트 미리보기
- 기업과 함께, 부활 전통시장
- 한국 기업에 다시 날개를
- 세계 전통시장을 가다
- 글로벌 환율전쟁
- DBR
- 긴급점검 무너지는 부동산시장
- DBR 경영 지혜
- 작지만 세계 일류
- 대한민국 새 심장이 뛴다
- 한국의 착한 기업 GBI
- ‘손톱밑 가시’를 뽑자
- 도전해야 청춘이다
- 40-80 클럽, 앞으로 5년에 달렸다
- 비즈 포토
- 시선집중, 이 주식
- 석동빈 기자의 DRIVEN
- 좌충우돌 부동산
- 마스터 PB의 재테크 어드바이스
- Close Up
- e휴지통
- 오늘의 핫 이슈
- 시시콜콜 금융투자
- 청년드림
- 패기의 CEO
- 따뜻한 한국기업 세계를 품다
- 한중수교 20년, 미래로 가는 KORINA
- 1기관 1시장, 전통시장 가는 날
- 김병희의 ‘광고 TALK’
- 도시형 생활주택 A to Z
- 무역1조달러 시대 성장 코리아의 신화
- 경제 프리즘
- 주목! 이 사람
- 머니 비하인드
- 차세대 리더 54인 분석
- 금융 CEO 새해 구상
- 톡톡 경제
- 이남수의 부자 부동산
- 펀드 닥터
- 똑똑한 재테크
- 인턴으로 취업뚫기
- A+ 자기소개서 만들기
- 똑똑한 펀드
- 2010 G20서 2020 G10으로
- 데스크 시각
- 오늘의 섹션 피플
- 월요 전망대
- 송동근의 멘탈 투자 강의
- 닥터봉의 돈되는 부동산
- 동아 오프블로그
- 장수기업, 이것이 달랐다
- 비즈 에티켓
- 박영균의 비즈 북스
- A+ 리포트
- 누가 시장을 움직이는가
- 지상현 교수의 디자인 읽기
- 한국기업, 부활의 노래
- 탈출! 가계부채
- 일자리가 살길이다
- 요즘 부자들은
- 부동산 인사이트
- NEXT KOREA
- 마켓 투데이
- 맞춤 재테크
- This week
- 조용준의 버핏 따라하기
- 비즈피플
- 금융교실
- 전경련교과서로 배웁시다
- 망하지 않는 법
- 저탄소 녹색성장
- 아하! 경제뉴스
- 지금 경제계에선
- 석동빈 기자의 자동차 이야기
- ceo가 투자자에게
- e노블리안스
- CEO 라운지
- Car in Car
- 파워 네트워크
- 데스크전망대
- 소비자 금융
- 현장에서
- 비즈파일
- 새상품
- 분양정보
- CF 히트예감
- 오늘의 경제동향
- 경제 In & Out
- 경제계 인사
- 저출산 속 위기의 대학
- 정경아의 퇴직생활백서
- 동아비즈니스포럼 2019
- 김유영 기자의 허스토리
- 대통령 위에 공무원, 규제공화국에 내일은 없다
- 한국의 프롭테크 스타트업
- 코로나19, 진화하는 기업 나눔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