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NH농협 잇단 ‘잡음’… 금감원 “중앙회 부당한 영향력 살펴볼 것”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주요뉴스
- “싼 게 비지떡?”…알리·테무 어린이용품서 기준치 348배 발암물질 검출중국 이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 등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신발 장식품에서 불임을 유발하는 발암가능물질이 기준치의 348배 넘게 검출됐다. 서울시는 다음달 어린이날을 앞두고 구매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어린이용 제품 22종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신발 장식품과 어린이용 차량용 햇빛가리개 등 11개 제품에서 유해물질과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어린이 슬리퍼와 운동화 등을 꾸밀 때 사용하는 신발 장식품인 ‘지비츠’ 제품 16개 중 7개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 DBP)가 기준치 대비 최대 348
- ‘돈 먹는 하마’…메타發 막대한 투자 우려에 AI 낙관론 흔들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가 시장 전망을 뛰어넘는 1분기(1~3월)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했지만 인공지능(AI)에 4~5조 원 더 투자하겠다고 밝혔다가 시간외거래에서 15% 이상 주가가 급락했다. 반도체 하나에 수 천 만원, 데이터 센터 설립에 수 십 조 원이 드는 ‘돈 먹는 하마’ AI가 회사의 수익성을 희생할만큼 지속가능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것이다. 24일(현지시간) 메타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7% 증가한 365억 달러로 시장 전망치(362억 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순이익도 124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17% 급등했다. 애플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강화 이후 위축됐던 메타의 광고 매출이 다시 순항하고 있다는 시그널인 셈이다. 문제는 AI 투자비였다. 메타는 “AI 로드맵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투자를 지속적으로 가속화할 것”이라며 연간 자본 지출 가이던스를 300~370억 달러에서 350~40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상한선 기준 30억 달러(4조 원
- ‘삼성전자 기술’ 빼돌려 中서 반도체社 창업한 일당 무더기 기소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 기업으로부터 핵심 기술을 훔쳐 중국에 동종업체를 세운 일당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 범죄부(부장검사 이춘)는 25일 전직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장 김 모 씨(56) 등 5명(구속 3명, 불구속 2명)을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양벌규정에 따라 김 씨 등이 세운 중국 업체도 함께 기소했다. 이들은 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 기업으로부터 ALD 장비 (Atomic Layer Deposition 원자층 증착 장비) 관련 자료 등 반도체 핵심 기술을 훔쳐 중국으로 유출한 혐의 등을 받는다. ALD 장비는 반도체 D램 제조 핵심 장비로, 첨단 반도체를 만들 때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아직 중국에서는 이 장비 개발에 성공한 회사가 없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중국에서 큰돈을 벌기 위해 관련 회사 두 곳에서 방 모 씨 등 엔지니어 3명을 모집한 뒤
- 韓부자들 아침 30분 루틴은 ‘이것’…돈 많을수록 매일 ‘가족식사’대한민국 부자들은 본격적인 하루를 시작하기 전 신문을 읽거나 아침 운동을 하는 비율이 일반 대중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자의 독서량은 연 10여권꼴로 일반 대중보다 조금 높았는데 100억원 이상을 보유한 ‘슈퍼리치’는 연 20여권으로 월등하게 높았다.또 부자 10명 중 7명은 주 3회 이상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족과 거의 매일 식사를 하는 비율도 40%로 절반에 가까웠다. 하나금융연구소는 “개인적 관계를 소중히 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과 행복, 사회생활의 원동력을 얻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자의 하루는 ‘30분’ 길다…“신문 읽고 운동”25일 하나금융연구소가 발간한 ‘2024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에 따르면 대한민국 부자들의 평균 수면 시간은 7.3시간으로 일반 대중과 비교해 0.5시간(30분)을 덜자는 편으로 나타났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대략 오후 11시 30분으로 12시를 넘기지 않았다.부자들은 아침잠을 줄여서 자신만의 ‘오전 루틴’을
- “처제가 세대원이어도 생계 달리하면 1세대1주택 재산세 특례 적용”처제가 동일한 주민등록세대원이더라도 생계를 달리하고 있다면, 처제의 주택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1세대 1주택 재산세 특례세율이 적용된다는 조세심판원의 결정이 나왔다. 국무총리 조세심판원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지난 1분기에 결정된 조세심판사건 중 주요 결정사례 3건을 25일 공개했다. 조세심판 청구인 A씨는 배우자와 함께 주택 1채를 소유하고 있고, 배우자의 동생 B씨는 다른 주택을 소유하고 있었다. 재산세 과세기준일 당시 청구인들은 동일한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재돼 있고, B씨는 요양원에 입소해 생활하고 있었다. 처분청은 B씨가 다른 주택 1채를 소유한 사실이 확인되고, A씨와 배우자, B씨가 함께 1세대를 구성하는 것으로 봐 ‘1세대 2주택자’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1세대 1주택 재산세 특례세율 적용을 배제하고 재산세를 부과했다. 그러나 조세심판부는 민법상 ‘배우자의 형제·자매는 생계를 같이 하는 경우에 한해 가족으로 한다’고 규정하는데, 세대주인 A씨를 기준으로 처제는 배우자의 형제·자매에 해
- 이복현 “다른 공직 갈 생각 없다…하반기면 후임 와도 무난”대통령실 법률수석 하마평에 오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공개적으로 “다른 공직으로 갈 생각이 없다”고 못박았다. 또 “3~4분기가 되면 제가 빠지고 후임이 와도 무난하다는 생각은 해본 적 있다”며 최소 3분기까지는 금감원장 자리를 지키겠다는 의중을 비쳤다. 이날 이 원장은 한국거래소에서 진행된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다른 추가적인 공직을 더 갈 생각은 없다. 지금 이 자리에서 이걸 잘 마무리하는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며, 우리 사회나 공적 역할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 불안 요인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신경쓸 이슈가 많다”며 “지금 빠지게 되면 현안 대응 역량과 팀워크가 흔들릴 수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가급적 그것들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부족하지만 이 자리에 있는게 좋지 않나 생각한다”며 “이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마무리하고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게 좋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물가라
-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조8860억…‘어닝 서프라이즈’SK 하이닉스가 반도체 불황을 딛고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4% 늘어난 12조4296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2조88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당초 증권가가 예상했던 1조8551억 원을 1조 원이나 뛰어넘었다. 1분기 기준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매출도 그간 회사가 거둬온 1분기 실적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장기간 지속돼 온 다운턴에서 벗어나 완연한 실적 반등 추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며 “D램은 HBM 등 AI 서버향 제품 판매량이 늘었고 낸드 역시 프리미엄 제품인 eSSD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이후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하반기부터는 일반 D램 수요도 회복해 올해 메모리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
- 체류기간 3배·경비 1.4배…문체부-관광공사 ‘K-교육 여행’ 키운다전 세계 교육여행 시장이 2031년까지 연평균 17%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교육여행 활성화에 나선다. 25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교육 목적 외래관광객의 체제 기간은 18.2일(2019년 외래관광객조사)로 평균 체재 기간인 6.7일보다 3배 가까이 길다. 1인 평균 지출경비도 1775.3달러로 평균 1239.2달러보다 약 1.4배 많다. 공사는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래관광객 3명 중 1명 이상이 30세 이하 젊은 세대인 만큼 향후 교육여행 시장 성장을 위해 청년(MZ)세대를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사는 25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2024 교육여행 설명회’를 개최, 관계자들에게 교육여행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지역별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설명회에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시도교육청, 대학, 지역 국제교육원 등 학생들의 국제교류를 담당하는 기관과 교육여행 전문 여행사, 크리에이트립 등 방한 관광 플랫폼 운영사들이 참여했
- 경기도민 서울 출근 돕는 서울동행버스, 4개 노선 추가대중교통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수도권 주민들의 아침 출근을 도왔던 ‘서울동행버스’가 다음 달 7일부터 성남 판교와 고양 화정, 의정부 고산, 의정부 가능에도 다닌다. 서울시는 서울로 출근하는 수도권 주민을 위한 맞춤형 버스 서울동행버스를 기존 6개 노선에서 10개 노선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4개 노선이 신설되면서 성남시(판교제2테크노밸리), 고양시(고양 화정역), 의정부시(의정부 고산지구, 의정부 가능동) 인근 지역과 서울시가 버스로 연결된다. 서울07번(성남시)은 오전 7시부터 7시45분까지 4회 운행한다. 운행 경로는 양재역에서 성남시 판교제2테크노밸리까지다. 서울08번(고양시)은 오전 7시부터 7시30분까지 3회 운행한다. 운행 경로는 고양시 화정역에서 DMC역까지다. 서울09번(의정부시)은 오전 6시30분부터 7시15분까지 4회 운행한다. 경로는 의정부시 고산지구에서 노원역까지다. 서울10번(의정부시)은 오전 6시30분부터 7시15분까지 4회 운행한다. 운행 경로는 의정부시 가
EV라운지
- [오토차이나]제네시스 G80 전동화 부분변경 월드프리미어제네시스가 25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 ‘2024 오토차이나’에 세계 최초로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또 고성능 영역으로의 브랜드 확장 의지를 담은 ‘제네시스 마그마’를 소개하고 이를 적용한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를 선보였다.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은 제네시스의 첫번째 럭셔리 대형 전동화 세단이다. 2021년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 상품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 3년 만에 새롭게 태어났다. 이상엽 현대·제네시스 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은 “새로운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을 전동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공개하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해 중국 고객들에게 다채롭고 매력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반영해 더욱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이 더해진 외관 ▲고급
- 볼보 EX3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북유럽 프리미엄’ 감성 통했다볼보의 전기차 EX30이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탁월함을 세계에 증명했다. 볼보는 EX30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024 최우수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시상 중 하나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30은 100점 만점에 93점을 획득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볼보 EX30은 기능성, 매력, 사용 편의성, 책임성 등의 기본 원칙을 충족시키며 뛰어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 모델은 북유럽 감성을 담은 스칸디나비아 프리미엄 스타일을 잘 보여주고 있다. 짐 로완 볼보자동차 CEO는 "EX30은 볼보자동차의 디자인 가치를 소형 차량으로 구현하고, 전기차 시대에 적합한 모델임을 입증한다"라고 밝혔다. EX30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여 천연 및 재활용 소재를 활용했다. 넉넉한 공간 활용과 중앙 집중식
부동산
- 우리 집앞에도 ‘연트럴파크’ 생길까?…철도 지하화 사업의 모든 것[부동산 빨간펜]지난 10일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이 열렸습니다. 이번 선거 유세 과정에서는 여야 모두 ‘철도 지하화’ 공약을 내세우며 표심을 두드렸습니다. 사실 철도 지하화 논의는 약 10년 넘게 거론된 주제입니다. 2012년 12월 제18대 대선을 앞두고 그해 7월에는 수도권 서남부(서울 용산·동작·영등포·구로·금천구, 경기 안양·군포시) 7개 지자체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가 구성됐습니다. 서울역~당정구간 지하화 요구 200만 서명운동이 열렸고 이듬해 6월에는 경부선 지하화 공동용역도 이뤄졌죠. 하지만 실행으로 옮겨지기보다는 선거를 위한 정치적 구호로 소비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지상 철도가 깔려있는 지역, 특히 수도권 지역 주민이라면 철도 지하화가 주거 환경이나 지역 경쟁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많으실 겁니다. 지하화의 단계적 과정을 이해하고 있으면 실제로 실현 가능할지 좀더 판단하기 쉽지 않을까요? 이번 부동산 빨간펜 주제는 ‘철도 지하화’입니다. Q. 왜 지상
- 용인 기흥역세권2 도시개발 사업 ’진퇴양난’삼정기업 부동산실거래법 위반 의혹 수 년째 해소 안돼 일부 조합원 “명백한 불법에도 용인시가 행정 절차 안밟아” 용인시 “법위반 여부 조사 힘들어… 법원 판단 기다리는 중” 경기 용인 기흥역세권2 도시개발 사업이 진퇴양난에 빠졌다. 일각에서 제기한 부동산실거래법 위반 의혹이 수년째 해소되지 않으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 해당 개발 사업을 관리하는 용인시도 이 같은 쟁점에 대한 법원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어 뾰족한 정상화 대책을 내놓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용인시에 따르면 삼정기업과 하나윈 등은 2021년 2월 용인 기흥구 구갈동 일대 8만9381㎡ 부지를 개발하는 ‘용인 기흥역세권2 도시개발사업’에 나섰다. 뜻을 함께 한 이들 권리자들은 2019년 11월 ‘옛 도시개발법’을 근거로 한 용인시의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수립' 고시에 따라 2021년 5월 용인 기흥역세권2 도시개발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같은 해 7월 시에서 조합 설립을 인가 받았다. 조합원은 총 46명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최근 1인 가구에 대한 임대주택 ‘공급 면적’을 축소하면서 논란이 일자 정부가 이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며 긴급 진화에 나섰다. 특히 정부는 세대원 수에 따라 공급 면적을 제한하도록 한 현행 제도 자체를 폐지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이기봉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기자실에서 열린 백브리핑에서 “임대주택 면적 제한 폐지에 관한 청원을 경청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열린 마음으로 현행 면적 기준을 재검토하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달 25일 정부는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임대주택의 ‘세대원 수별 공급 면적 제한’을 새롭게 조정하는 내용의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했다. 문제는 해당 개정안에서 1인 가구의 공공주택 공급(전용면적) 기준을 기존 최고 40㎡(12.1평)에서 35㎡(10.6평) 이하로 줄이도록 규정하면서 논란이 됐다. 지난 4일 한 청원인은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영구, 국민, 행복주택에 대해 세대원 수에 따라 공
IT
- “5명 중 1명은 AI 추천 구매” W컨셉, 상품 적중률↑패션 플랫폼 W컨셉은 최근 인공지능(AI) 추천 상품 적중률이 높아졌다고 24일 밝혔다. W컨셉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내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개인화 추천 영역의 구매전환율이 20%로 나타났다. 고객 5명 중 1명은 AI가 추천해준 상품을 보고 구매한 셈이다. 검색·클릭·구매 등 고객의 활동 이력을 기반으로 구매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와 상품을 추천하자 실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이 높아졌다. 또 앱 메인 화면에서 AI 추천 서비스를 강화하자 상품 매출은 2배로 늘었다. 브랜드 탐색, 관심도 등 수집된 고객 데이터에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하자 관심도 높은 상품의 추천이 늘어나면서 매출로 연결됐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AI 기술의 추천 상품 적중률이 높아지면서 W컨셉은 올해 AI를 앱 전면에 적용하고 초개인화 서비스를 확대한다. 고객 개인별 맞춤 AI 추천을 확대해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2030세대 핵심 고객을 집중 공략한다.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플랫폼 체류 시간을 늘리고
- 웨어러블 로봇·다목적 진화차량·고중량 드론…산림청 혁신제품 눈길산림청이 24일 세종시 금강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웨어러블 로봇 등 산림 재난분야 혁신제품 시연회를 했다. 이날 산불진화를 위해 개발된 △스텝업(Step-up) 웨어러블 로봇 △다목적 중형 산불진화차 △고중량 산불진화드론 등 국가 혁신제품 3종이 소개됐다. 산림청에서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은 장시간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인력의 피로도 개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제품이다. 국가 연구개발비 2억 원을 투입해 만든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국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하반기 조달청 시범구매 사업을 통해 강원, 영남권역 등 대형산불 위험지역에 보급될 예정이다.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면 진화인력의 허리 및 대퇴부 근력이 강화돼 경사진 현장에서 이동이 쉬워진다. 특히 호스 등 고중량 장비 운반 시 효율성이 증가되고 탑재된 위성항법장치(GPS)로 실시간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진화인력의 전략적 배치 등 야산산불 진화 시 특히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다목적 중형 산불 진화차량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
생활경제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전국 직장인 평균 점심값이 처음으로 1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조사한 올해 1분기 모바일식권 점심값 통계에 따르면, 전국 일반식당 평균 결제 금액이 1만원을 돌파했다. 지역별로 분기 평균 결제 금액이 1만원을 넘긴 사례는 종종 있었지만 전국 단위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만798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강원이 9355원으로 가장 낮았다. 다만 충청 13.7%, 강원 11.7%, 경기 9.6%, 경상 6.7% 등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지방이 더 높았다. 수도권에서 시작된 상승세가 점차 전국으로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구내식당의 경우 월 평균 결제 금액은 8560원으로 집계됐다. 기존에 공개됐던 2022년 4분기(6858원), 2023년 1분기(7706원)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 다만 일반 식당에 비해서는 여전히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식신의 모바일식권 서비스 ‘식신e식권’은 식대 장부나 종이식권, 영수증 관리가 필요 없
- “국민연금 의무가입 59→64세로 늦춰야”국민연금 개혁안 공론화 과정에 참여한 시민대표단 10명 중 8명은 국민연금 의무가입 상한 연령을 현행 59세에서 64세로 올리는 방안에 찬성했다. 은퇴와 연금 수급 사이의 공백을 없애야 한다는 쪽으로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공론화위원회는 시민대표단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3차 최종 설문조사 결과 국민연금 의무 가입 연령 상향에 80.4%가 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숙의 토론 전 진행한 1차 설문 찬성 비율(59.1%)보다 20%포인트 이상 오른 것으로 의제 6개 중 찬성 비율이 가장 높았다. 공론화위가 의무 가입 상한 연령을 높이자고 제안한 것은 은퇴 시기와 연금 수급 개시 시점을 맞추기 위해서다. 한국은 의무 가입 상한 연령과 연금 수급 시기가 일치하지 않는 유일한 국가다. 이는 국민연금 도입 당시 60세였던 수급 연령을 1998년 연금개혁 때 2013년을 시작으로 5년마다 한 살씩 늦추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연금을 처음
- 배추 36%·김 19.8% 올랐다… 생산자물가 넉달째 상승지난달 생산자물가가 0.2% 올라 4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과일, 채소 등 먹거리를 중심으로 오른 가운데 생산자물가는 통상 한 달가량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고물가 압력이 지속될 거란 우려가 나온다.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2.46으로 전월보다 0.2% 올랐다. 지난해 12월(0.1%) 이후 4개월 연속 오름세다. 1년 전보다는 1.6% 올랐는데, 전년 동월 대비로는 8개월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품목별로는 농림수산품이 전월 대비 1.3% 올랐다. 특히 배추(36.0%), 김(19.8%) 등이 크게 올랐다. 사과는 2.8% 올랐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135.8%나 뛰었다. 공산품은 석탄및석유제품(0.5%), 화학제품(0.6%) 등이 올라 전월보다 0.3% 상승했다. 이밖에도 산업용도시가스가 2.6% 올랐고, 음식점 및 숙박 서비스(0.3%), 금융 및 보험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
Brunch Time
2024.04.25PDF 지면보기
경제 연재기사
열기
- 글로벌 산업재편 K쇼어링
- 동아재테크쇼
- Sea Farm Show
- 시장팀의 마켓워치
- 세종팀의 정책워치
- 금융팀의 뱅크워치
- 소상공인, 자생력 키워야 산다
- 킬러규제에 무너지는 중기 생태계
- 김종율의 토지투자
- 미래 일터를 찾아서
- 해외의 농업직불제
- 내만내소
- 브랜더쿠
- 이건혁의 브레이크뉴스
- 산업계 대전환, ‘그레이트 시프트’
- 첨단 산단이 산업지도 바꾼다
- 리셋 K금융, 新글로벌스탠더드로
- 부동산 빨간펜
- 이호 기자의 마켓ON
- 마켓 NOW
- 이주의 PICK
- 김도형의 돈의 뒷면
- HBR insight
- 타워크레인 노조 ‘그들만의 리그’
-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 원성열의 카이슈
- 빌라 전세시장 ‘사기 후폭풍’
- 황재성의 황금알
- 서영빈의 데이터경제
- 전통시장-기업 디지털 상생
- 이주현의 경매 길라잡이
- K스타트업, 위기를 기회로
- 당신의 노후는 안녕하십니까
- 디지털 혁신국가
- 딥다이브
- 더 퓨처스
- 뉴컨슈머가 온다
- 무너지는 수출기업 생태계
- brand&
- 도시 경쟁력이 미래 경쟁력
- 글로벌 강소공대를 가다
- Z세대가 이끄는 금융 빅뱅 ‘자이낸스’
- 데이터톡
- 동아국제금융포럼
- 더 나은 일상, 베터 노멀
- 4500조 부채 부메랑이 온다
- The Insight
- 김성모 기자의 신비월드
- 스테파니
- 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불황 비껴간 MZ 사장들
- 모두를 위한 성장 ‘넷 포지티브’
- 2030 머니로그 청년들의 금융 분투기
- 규제에 쪼그라든 ‘中企 운동장’
- 우리동네 디지털 전통시장
- Shopping&
- ‘아파트 패닉바잉’ 리포트
- 뉴컨슈머 리포트
- START UP Together, 세상을 바꾼다
- 소부장 기업 수출규제 2년
- 소부장 기업 수출규제 2년
- 스타트업 talk!
- 코로나發 소비혁명, 뉴커머스가 온다
- 조은아 기자의 금퇴공부
- 황태호 기자의 인생 기사
- 다시 뛰는 청년 창업
- 디지털 금융 빅뱅 ‘협쟁의 시대’로
- 아라보자(araboja) ESG
- 현장과 겉도는 산업안전정책
- 게임체인저
- 김도형 기자의 일편車심
- 리빌딩 대한민국
- 조은아의 하루 5분 금퇴공부
- 최재산의 노후대비 금퇴설계
- 비트코인, 지금은?
- 박선희 기자의 인생 기사
- 슬기로운 MZ 라이프
- 국가대표 게임산업
- 최혜령 기자의 인생 기사
- 우병탁의 절세통통(㪌通)
- 홍수용 기자의 인생 기사
- 재계 세대교체, 디지털 총수 시대
- 허동준 기자의 인생 기사
- 행복 나눔
- 이새샘 기자의 인생 기사
- 장윤정 기자의 인생 기사
- 유성열 기자의 인생 기사
- 김자현 기자의 인생 기사
- 동아비즈니스포럼
- 위드 미세먼지 시대
- 그린뉴딜, 지방정부가 이끈다
- 코로나가 할퀸 삶
- 조윤경 기자의 인생 기사
- 삶을 바꾸는 혁신, 공간복지
- 김현수 기자의 인생 기사
- 지역경제 살리는 지역특구
- 김호경 기자의 인생 기사
- data&
- 농촌에서 찾는 새로운 미래
- A Farm Show-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 안영배의 도시와 풍수
- 임대차법 궁금증 Q&A
- 코로나 위기속 빛난 K기업
- 정순구 기자의 인생 기사
- 김은지 기자의 인생 기사
- 정충진의 경매 따라잡기
- Tech&
- 디자인&콜라보
- 주애진 기자의 인생 기사
- 김도형 기자의 휴일車담
- 한국금융 달라져야 산다
- 지민구 기자의 인생 기사
- 서동일 기자의 인생 기사
- 무너지는 지역경제
- 미래 개척하는 청년창업가들
- 김도형 기자의 브랜드 뽀개기
- 신희철 기자의 인생기사
- 水産혁신, 바다에서 미래를 연다
- 다음 100년 키우는 재계 뉴 리더
- 한국기업 100년, 퀀텀점프의 순간들
- 서민경제 버팀목, 强小상공인
- 경제허리 40대가 추락한다
- 고준석의 실전투자
- 동아뉴센테니얼포럼
- 제로 이코노미 시대 변해야 살아남는다
- 동아네찻집
- 강승현 기자의 베스트 기사
- 농업에서 미래를 찾는다
- 김종율의 상가투자
- 가족과 함께 읽는 경제교실
- Let's 스타트업
- 영남 파워기업
- 환경이 미래다
- New 아세안 실크로드
- 기업이 도시의 미래다
- 中企 스마트공장 혁명
- 강한 금융이 강한 경제 만든다
- 해외서 비상하는 건설업계
- 스마트시대 문화전쟁 글이 무기다
- 김학렬의 부동산 투시경
- 규제 공화국엔 미래가 없다
- 투자 고수의 한 수
- 2018 리스타트 잡페어
- 쉼 없이 뛰는 서울 집값
- 2019 예산안 사용 설명서
- 한국 제조업 골든타임을 지켜라
-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만들자
- 변종국 기자의 베스트 기사
- 조은아 기자의 베스트 기사
- 신석호 기자의 NK노믹스
- 한국 경제를 이끄는 사람들
- IR 리포트
- 다함께 꿈꾸는 혁신성장
- 청년 확성기
- 머니 컨설팅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
- 금융상품 뒤집어보기
- 경제장관에게 듣는 정책방향
- 3만 혁신기업이 3만달러 한국 이끈다
- 미래를 여는 신기술 현장
- 중기가 미래다
- 장애를 넘은 CEO
- ‘청년희망뿌리단’이 간다
- 우리동네 골목시장
- 바다가 미래다
- 관광 명소로 진화하는 전통시장
- 4차 산업혁명 이끄는 K-스마트시티
- 리스타트 잡페어
- 자동차가 바꿀 미래사회
- 벤처농부 100만 시대 열자
- 황규인 기자의 데이터 비키니
- 新농업, 6차산업으로
- 한컷뉴스
- 충전 코리아, 국내로 떠나요
- 주애진 기자의 보험의 재발견
- 4차 산업혁명의 길을 묻다
- 박창규 기자의 금융 일문일답
- 500자 경제
- 한눈에 보는 그래픽 뉴스
- 외환위기 20년, 기회의 문 넓히자
- 4차 산업혁명 최전선을 가다
- 드론이 바꾸는 세상
- 석동빈 기자의 세상만車
- 해양수산·양식업, 한국경제 새 먹거리
- 청년이 희망이다
- 내고장 전통시장
- 일자리, 강소기업이 답이다
- 관심이 희망이다
- 호기자의 와구와구
- 김경훈의 트렌드 읽기
- 공공기관 혁신DNA 심는다
- 2015 재계 名장면
- ‘6차산업’이 創農의 해법
- 나는 다시 태어나도 화장품이다
- 글로벌 명품시장
- 2015 리스타트 다시 뛰는 기업들
- 우리경제 살리는 내고향 전통시장
- 골목상권 살리는 나들가게
- 대덕연구개발특구 10년
- ‘창조 경제’현장을 가다
- 한국의 장수 브랜드 10
- 자산시장 돈이 움직인다
- 한국 기업史 명장면 10
- 국내 휴가로 경제 살리자
- 해외투기자본 한국 공습
- 농산물 新유통혁명
- ‘10조 전쟁’ 대기업의 면세점 전략
- 창조관광 코리안 루트
- ‘고희 기업’에게 배운다
- 경제의 눈
- 미래를 여는 ‘작은 거인’
- 이슈&뷰스
- 10조 시장 면세점을 잡아라
- ‘착한 알바’로 청년에게 희망을
- 해외건설 50년, 기적의 현장을 가다
- 1%대 기준금리시대 新재테크
- 핀테크시대 정보보안
- 나라 가계부 내가 챙긴다
- 한국경제, 새 성장판 열어라
- 직접 타봤어요
- 2014 Best of Best
- GE의 혁신 노트
- 나의 취업문 돌파기
- 데스크 진단
- 직접 써봤어요
- 부자들의 稅테크
- 상장기업 & CEO
- 청년사장 전통시장 진출기
- 여기자3人이 떴다
- 직장인 공감백서 맞아, 맞아!
- 한국기업 글로벌 戰場을 가다
- 따뜻한 금융, 더 나은 사회
- 아메리칸 드림은 없다
- 젊은 열정, 젊어진 전통시장
- 응답하라 부동산
- 스포츠 마케팅 3.0시대
- 아시아는 지금 ‘카지노 열국지’
- 新 디자인 경영
- 내수 中企를 수출기업으로
- 신수정 기자의 스마트머니
- 창조경제, 장관에게 길을 묻다
- 외식기업을 다시 보자
- 기업이 간다, 도시가 산다
- 포스트 뉴 노멀 시대
- 포스트 뉴 노멀 시대…한국경제 새 길을 찾는다
- 리스타트, 다시 일터로
- 100세 시대… 더 오래 일하는 대한민국
- 스토리 &
- 아파트 미리보기
- 기업과 함께, 부활 전통시장
- 한국 기업에 다시 날개를
- 세계 전통시장을 가다
- 글로벌 환율전쟁
- DBR
- 긴급점검 무너지는 부동산시장
- DBR 경영 지혜
- 작지만 세계 일류
- 대한민국 새 심장이 뛴다
- 한국의 착한 기업 GBI
- ‘손톱밑 가시’를 뽑자
- 도전해야 청춘이다
- 40-80 클럽, 앞으로 5년에 달렸다
- 비즈 포토
- 시선집중, 이 주식
- 석동빈 기자의 DRIVEN
- 좌충우돌 부동산
- 마스터 PB의 재테크 어드바이스
- Close Up
- e휴지통
- 오늘의 핫 이슈
- 시시콜콜 금융투자
- 청년드림
- 패기의 CEO
- 따뜻한 한국기업 세계를 품다
- 한중수교 20년, 미래로 가는 KORINA
- 1기관 1시장, 전통시장 가는 날
- 김병희의 ‘광고 TALK’
- 도시형 생활주택 A to Z
- 무역1조달러 시대 성장 코리아의 신화
- 경제 프리즘
- 주목! 이 사람
- 머니 비하인드
- 차세대 리더 54인 분석
- 금융 CEO 새해 구상
- 톡톡 경제
- 이남수의 부자 부동산
- 펀드 닥터
- 똑똑한 재테크
- 인턴으로 취업뚫기
- A+ 자기소개서 만들기
- 똑똑한 펀드
- 2010 G20서 2020 G10으로
- 데스크 시각
- 오늘의 섹션 피플
- 월요 전망대
- 송동근의 멘탈 투자 강의
- 닥터봉의 돈되는 부동산
- 동아 오프블로그
- 장수기업, 이것이 달랐다
- 비즈 에티켓
- 박영균의 비즈 북스
- A+ 리포트
- 누가 시장을 움직이는가
- 지상현 교수의 디자인 읽기
- 한국기업, 부활의 노래
- 탈출! 가계부채
- 일자리가 살길이다
- 요즘 부자들은
- 부동산 인사이트
- NEXT KOREA
- 마켓 투데이
- 맞춤 재테크
- This week
- 조용준의 버핏 따라하기
- 비즈피플
- 금융교실
- 전경련교과서로 배웁시다
- 망하지 않는 법
- 저탄소 녹색성장
- 아하! 경제뉴스
- 지금 경제계에선
- 석동빈 기자의 자동차 이야기
- ceo가 투자자에게
- e노블리안스
- CEO 라운지
- Car in Car
- 파워 네트워크
- 데스크전망대
- 소비자 금융
- 현장에서
- 비즈파일
- 새상품
- 분양정보
- CF 히트예감
- 오늘의 경제동향
- 경제 In & Out
- 경제계 인사
- 저출산 속 위기의 대학
- 정경아의 퇴직생활백서
- 동아비즈니스포럼 2019
- 김유영 기자의 허스토리
- 대통령 위에 공무원, 규제공화국에 내일은 없다
- 한국의 프롭테크 스타트업
- 코로나19, 진화하는 기업 나눔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