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우스골프장, 제주 27홀 골프장 신규 회원권 분양

황효진 기자

입력 2020-02-21 03:00 수정 2020-02-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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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주도 회원제 골프장에 대한 재세공과금이 1인당 2만2천원에서 5,500원정도로 작년 대비 75% 감면이 되었다. 작년 7월부터 신규 분양상품을 내놓은 나인브릿지 옆 27홀 골프장 타미우스골프장 문의와 회원가입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타미우스는 27홀 회원제 골프장이면서 100객실이 넘는 빌리지가 있다. 신규 1,320만원 분양상품은 소유권이 이전되는 등기제상품으로, 등록된 회원과 동반하는 모든 비회원이 주중 5만원, 주말 7만원이라는 특별요금에 라운딩이 가능하다. 별도로 1,980만원 상품은 회원 동반시 모두 특별요금을 적용받고, 매월 8회 주중주말 관계없이 무기명 4인 위임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분양 받는 회원에게는 5년 동안 매년 회원 포함 1팀 전원 그린피 면제와 20평 숙박료를 면제해 주는 분양특전을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개인과 법인입회가 동일한 것도 특징이다. 분양받고 1년 이후 자유롭게 회원권 명의변경 및 등기이전이 가능하며, 매매 회수 제한이 없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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