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롯데월드타워 코로나19 극복 격려 캠페인
김재범 기자
입력 2020-02-19 05:45 수정 2020-02-19 05:45
롯데월드타워 전경.
외벽에 응원 메시지 노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코로나19 극복을 격려하는 글로벌 랜드마크들의 캠페인에 동참했다. 26일까지 월드타워 건물 외벽에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으라차차 대한민국’, ‘힘내라 우한’ 등의 응원메시지를 매시 정각과 30분에 10분 간 내보낸다.
현재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ADNOC, 상하이 오리엔탈 펄타워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물들이 외관조명을 활용해 코로나19와 싸우는 세계인들을 응원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는 매년 불꽃, 캘리그라피, 공공예술 등 다양한 방식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한편, 롯데월드타워를 운영하는 롯데물산은 1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용품과 소독제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방역작업과 물품 전달을 진행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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