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급 타운하우스 트렌드를 선도하는 ‘윤슬의아침’

동아경제

입력 2020-02-17 10:44 수정 2020-02-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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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동간 간격, 개별정원, 전층 테라스 배치…천연대리석 마감 고급화
2015년부터 수완1차~3차 204세대 입주…올해 수완4차 리더스카운티 97세대 분양


타운하우스 브랜드 ‘윤슬의아침’이 광주 타운하우스 트렌드를 선도하면서 ‘도심 속 프라이빗 주거’를 추구하는 중장년 소비자층에게 주목받고 있다. ‘윤슬의아침’은 가까운 도심 안에서 녹지와 공존하는 독립적인 주거를 누릴 수 있는 도심형 타운하우스 브랜드다.

광산구 수완동 일대에서 2015년부터 입주를 시작한 윤슬의아침 타운하우스에는 1차 44세대, 2차 134세대, 3차 24세대 등 총 204세대가 입주해 있으며, 넓은 개별정원과 1·2·3층 및 옥상까지 전층에 테라스를 배치한 단독세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윤슬의아침 타운하우스는 광주내 다른 타운하우스 단지에 비해 앞뒤 넓은 동간 간격(22m 이상)을 확보해 사생활 침해가 적고, 넓은 정원과 층별 테라스까지 갖춰 활용도 높은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윤슬의아침 타운하우스 건축 설계를 전담하는 서울 바오건축사 정승천 소장은 “도심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자연과 교감이 가능한 타운하우스라는 점이 윤슬의아침이 가진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다양한 가족 구성을 고려한 복층형 설계 등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평면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 소장은 주거시설 설계로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해안건축 주거 본부에서 8년간 근무하며 아파트 50주년 기념사업, 시흥은계지구, 남양주 진건지구 등 마스터플랜 및 다수 주거 단지들을 설계해왔다.

한편 윤슬의아침은 서울미디어그룹이 주최한 '2017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혁신 대상'의 도심 타운하우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7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혁신 대상'은 진취성, 지속성, 건전성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공헌하며 소비자들의 사랑과 공감을 얻어낸 경쟁력 있는 최고의 브랜드를 가려내 소비자의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제정됐다.

시행사 ㈜윤슬개발은 올해 3월 윤슬의아침 수완4차 리더스카운티 97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윤슬의아침 수완4차 리더스카운티는 수완동 212-1번지 일대 약 9,000평 대지에 아파트에서 누리는 편의시설, 홈네트워크, 안전시설을 모두 갖춘 매머드급 타운하우스 단지로 조성된다.

㈜윤슬개발은 “4차 리더스카운티를 통해 윤슬의아침이 광주를 대표하는 대단지 고급 타운하우스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각인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또 시행사는 “‘윤슬의 스페셜에디션’이라는 슬로건에 걸맞도록 기존 윤슬의아침을 찾았던 소비자 니즈를 최대한 반영했다”며 “대단지 아파트에서 누리던 커뮤니티 공간, 놀이터, 휴게 및 조경 공간, 홈네트워크 시설 등을 갖추고 전세대 외장을 천연대리석으로 마감해 대단지의 품격을 더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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