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대 강남·광화문 이동, ‘왕십리 위너스 오피스텔’ 주목
동아경제
입력 2020-02-10 15:31 수정 2020-02-10 15:51
‘왕십리 위너스 오피스텔’ 투시도
오피스텔에 있어 주요 요충지로의 접근성은 임차수요와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왕십리역까지 도보 5분(300m), 상왕십리역까지 도보 3분(193m) 거리에 위치하는 왕십리 위너스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2024년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청까지 12분, 광화문 13분, 강남구청 8분, 용산 13분, 종로 5분 등 강남도심과 강북도심, 서울 중심업무지구까지 서울 어디든 10분대면 이동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오피스텔이 역과 가까우면서도 퀸튜플역세권인데다가 강남권은 5분대로 진출이 가능하다 보니 입지와 교통환경만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이러한 교통 입지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맞물려 있다.
왕십리역은 강남과 강북으로 출퇴근하는 1인 가구 직장인 수요가 대거 포진되어 있으며, 왕십리역 약 7만명의 유동인구와 한양대학교 및 대학병원, 성동구청, KT&G, 교보생명 등 약 6만여명의 기본 배후수요까지 확보되어 있다.
오피스텔 입지 인근에는 이마트, 비트플렉스,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성동우체국, 한양대학교, 한양대학병원, 마장동축산시장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청량리 및 성수동 개발 수혜와 왕십리 3구역 재개발 사업추진, 성동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성수지구단위 계획구역 개발, 삼표레미콘부지 랜드마크 과학문화미래관 및 서울숲 공원화 계획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왕십리역을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왕십리 위너스 오피스텔은 지하2층~지상14층, 오피스텔 96실(A, B-type),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며 전세대 복층형 설계와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 한샘인사이드가 적용된다. 또한 풀옵션의 가전, 가구를 포함한 고성능 한샘창호, 실내LED등, 온도조절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홈네트워크 등도 제공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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