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산지 직송한 생딸기 음료 3종 선보인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입력 2020-02-06 12:54 수정 2020-02-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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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매일 산지 직송한 생딸기를 쓰는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스타벅스커리코리아는 충남 논산시와 경남 산청군 등에서 재배한 특등급 설향 딸기를 사용한다. 갓 수확한 뒤 새벽에 배송 받아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올해는 ‘러블리 딸기 라떼’와 ‘스위트 딸기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 ‘로맨틱 딸기 티’ 등을 오는 7일부터 판매한다.

이와 함께 ‘스트로베리 초콜릿 타르트’, ‘스트로베리 하트 팔미에’ 등 곁들임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새 음료를 포함,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경우 베어리스타 도장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 응용프로그램(앱) 내 별 추가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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