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노트펫

입력 2020-02-03 16:08 수정 2020-02-03 16:1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노트펫]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에서 '2020년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과정' 상반기 참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양성과정은 ▲반려견 행동학 ▲훈련학 ▲수의학 ▲영양학 ▲핸들링·그루밍 등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반려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보조강사 활동 등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과정 수료자에게는 개인별 맞춤형 진로 상담과 실무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수료자의 취업과 창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메일(jiyun007@korea.kr)로 접수하며, 2월 안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친 20명을 선발, 오는 7월까지 약 5개월 여 기간 동안 강동리본센터(강동구 양재대로81길 73)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동물훈련사, 동물보호활동가 등 관련 분야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만 18~39세의 청년이면 신청가능하다. 교육은 무료이며 소정의 기준을 충족하면 수료증도 발급된다.

문의 강동구 사회적경제과 반려동물팀(☎ 02-3425-6012).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