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태영건설, 지주회사 체제 전환… 티와이홀딩스 신설 外
동아일보
입력 2020-01-28 03:00 수정 2020-01-28 03:00
■ 태영건설, 지주회사 체제 전환… 티와이홀딩스 신설
태영그룹의 모회사 겸 지주회사 역할을 담당하는 태영건설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사업회사와 지주회사로의 인적 분할을 통한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룹의 복잡한 경영 구조를 단순화해 건설 물류 등 사업 부문별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인적 분할로 티와이홀딩스(가칭)가 자회사 관리와 신사업 투자 목적의 지주회사로 신설된다. 태영건설은 건설사업 부문에 집중하며 사업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 LG전자, 나이지리아에 3번째 무료 세탁방 열어
LG전자가 나이지리아 카노주에 무료 세탁방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물과 전기, 세탁용품이 부족해 빨래를 잘 할 수 없는 지역주민을 위한 시설이다. LG전자는 2017년 이후 현재까지 나이지리아에 무료 세탁방 3곳을 설치해 누적 2만5000명이 넘는 주민들이 LG전자의 세탁시설을 이용해 왔다.
태영그룹의 모회사 겸 지주회사 역할을 담당하는 태영건설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사업회사와 지주회사로의 인적 분할을 통한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룹의 복잡한 경영 구조를 단순화해 건설 물류 등 사업 부문별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인적 분할로 티와이홀딩스(가칭)가 자회사 관리와 신사업 투자 목적의 지주회사로 신설된다. 태영건설은 건설사업 부문에 집중하며 사업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 LG전자, 나이지리아에 3번째 무료 세탁방 열어
LG전자가 나이지리아 카노주에 무료 세탁방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물과 전기, 세탁용품이 부족해 빨래를 잘 할 수 없는 지역주민을 위한 시설이다. LG전자는 2017년 이후 현재까지 나이지리아에 무료 세탁방 3곳을 설치해 누적 2만5000명이 넘는 주민들이 LG전자의 세탁시설을 이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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