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바람이 지나는 길을 생각한다면, LG 휘센 씽큐 에어컨

동아일보

입력 2020-01-23 03:00 수정 2020-06-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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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
에어컨을 거실과 안방 등에서 공기청정기로 활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처럼 에어컨은 냉방 외에 공기청정 기능이 보편화되면서 1년 내내 쓰는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이에 따라 에어컨을 사용하는 시간이 늘면서 에어컨을 활용하는 것만큼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만큼 에어컨 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관리해 주는 4단계 청정관리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공기가 들어오는 필터부터 바람을 내보내는 송풍팬까지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더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4단계 청정관리 기능을 탑재했다. 필터, 송풍팬, 열교환기 등 주요 부품을 알아서 관리해줘 편리하다. 극세필터 자동청소, 송풍팬 살균, 열교환기 자동건조, 전용 필터를 이용한 공기청정 등 4단계 청정관리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편리함과 쾌적함을 제공한다.

2020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에는 초(超)프리미엄 제품인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에어컨에 처음 적용했던 필터 클린봇이 적용됐다. 하루 8시간씩 사용할 경우 필터 클린봇이 일주일에 한 번씩 에어컨의 극세필터를 자동으로 청소한다. 사용자는 6개월에 한 번씩 먼지통만 비워주면 된다.

극세필터를 자동으로 청소하는 필터 클린봇
신제품은 에어컨 내부에서 바람을 만들어주는 송풍팬을 UV LED 살균으로 철저히 관리하는 UV나노(UVnano) 기능을 적용했다. UV나노는 UV LED와 자외선의 파장 단위인 나노미터(Nanometer)의 합성어로 아주 작은 세균까지 꼼꼼하게 살균해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UV나노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곳에 자외선을 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표피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을 살균한다. LG전자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Korea Testing & Research Institute), 독일 인증기관 TUV라인란트(TUV·Technischer Uberwachungs Verein) 등 국내외 인증기관에 자체 실험 조건으로 검증을 의뢰해 UV나노 기능이 유해세균을 99.9% 살균해 주는 효과를 검증받았다.

내부를 건조시켜 청결하게 관리하는 3단계 자동건조
신제품은 에어컨 열교환기를 건조해 주던 송풍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이 기능은 냉방 운전 후 전원을 끌 때 열교환기를 바람으로 말려주는 자동건조의 시간 설정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고객은 사용 환경 등에 맞춰 건조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공기청정 전문 필터는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에어컨용 공기청정기 표준인 CAC(Certification Air Conditioner) 인증을 획득했다. 신제품은 극세필터, 초미세미니필터, 초미세플러스필터, 집진이오나이저 등 4단계 필터 외에 지름 1μm(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이하의 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할 수 있는 PM1.0 센서를 갖췄다.


냉방 면적은 1평 더 넓어지고 인공지능이 전기료 부담은 낮춰

CAC 인증을 획득한 공기청정 전문 필터
2020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KS 규격의 용량 표기 기준 스탠드형 에어컨의 냉방 면적을 기존 17평형(56.9㎡), 19평형(62.6㎡), 22평형(74.5㎡)에서 18평형(58.5㎡), 20평형(65.9㎡), 23평형(75.5㎡)으로 1평씩 더 넓혔다.

LG전자는 최근 들어 여름이 더 길어지고 더워지는 기후 변화, 아파트 발코니 확장 등 주거환경의 변화 등을 고려해 보다 넓은 면적을 냉방할 수 있도록 냉방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인공지능 듀얼 인버터 기술 기반의 최적화된 알고리즘으로 에너지효율을 높여 전기료 부담을 낮췄다.


3세대 인공지능 스마트케어는 고객의 활동량에 따라 스스로 운전모드 최적화


송풍팬을 UV LED 살균으로 철저히 관리하는 UV나노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고객들이 인공지능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진화한 3세대 인공지능 스마트케어를 탑재했다. 신제품은 실내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사람이 있다면 활동량은 얼마나 되는지를 감지해 스스로 최적의 운전모드로 동작한다.

일정한 거리 내에 고객이 감지되지 않는 부재중 상황이면 에어컨이 알아서 최대 절전모드로 전환된다. 신제품은 고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수준을 1단계, 서서 요리하거나 일하는 수준을 2단계, 청소하는 수준을 3단계로 활동량을 구분한다. 에어컨은 감지된 활동량이 높을수록 설정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상황별 운전모드를 스스로 선택한다.



▼ LG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 미리 구매하면 혜택이 풍성 ▼

LG전자는 3월 31일까지 휘센 에어컨 신제품을 미리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0 LG 휘센 미리 구매 대축제’를 진행한다. LG베스트샵을 비롯해 전국의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 대상인 휘센 에어컨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제품 업그레이드 등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듀얼 디럭스 이상의 모델 구매 고객은 최대 30만 원까지 캐시백을 받는다. 27평형 특화 모델인 크라운 스페셜 구매 고객은 최대 70만 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듀얼 스페셜 이상의 투인원(2 in 1) 모델 구매고객은 일반 벽걸이 에어컨을 공기청정 기능이 적용된 제품으로 20만 원 상당의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듀얼 프리미엄 이상의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필터 클린봇이 탑재된 모델로 20만 원 상당의 업그레이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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