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인 아동복, 남대문시장 회현역 바로 앞 ‘아동복 멀티 쇼핑몰’

박서연 기자

입력 2020-01-17 03:00 수정 2020-01-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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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은 지난해 6월 기준 1만2000여 점포에서 1700여 종의 물건이 거래되는 시장백화점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하루 40만 명의 손님들에게 물건을 팔고 있으며 외국인 고객도 1만여명에 이른다.

특히 아동복은 남대문시장의 대표적인 품목으로 전국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문화관광시장에 선정되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2년 전 지하철 4호선 회현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건물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문을 연 ‘아이라인 아동복’은 남대문 아동복 상권에서 대표적인 상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상의 입지 조건과 함께 입점 상인들 역시 도소매 수출 전문으로 하는 최우수 상인들로 구성돼 상권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지금 현재 2층까지 오픈을 준비하며 분양을 하고 있다.

이미 완공된 상가로 안전성이 보장되고 빠른 입점을 통해 신속한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다. 특히 불황이 없는 업종으로 임대수요 급증, 황금 전국 상권, 관광 특구, 특급 역세권 등이 장점까지 갖춘 데다 아동복 남대문시장 대표 수출 전문 도소매 상가로서 시행사에서 책임 임대보장 확약서를 발급해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2층까지 분양을 마치면 국내 최초 3개 층의 아동복 멀티 쇼핑몰로 탄생한다.

토지와 건물을 등기 분양해 각 점포 호수별로 개인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며 권리행사는 물론이고 향후 권리금 프리미엄까지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1점포에 분양가는 1억1100만 원이고 보증금 600만 원에 월세는 60만 원으로 확정돼 있다. 제1금융권에서 3500만 원 은행 대출이 되기 때문에 실투자금은 7000만 원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회사 보유분을 분양 중이며 전화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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