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KB금융,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外
동아일보
입력 2020-01-16 03:00 수정 2020-01-16 03:00
■ KB금융,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KB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100억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KB금융그룹은 2001년부터 올해까지 20년째 성금을 전달했다. 누적 기부액은 1210억 원이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LS그룹, 이웃돕기 성금 20억원
LS그룹은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안원형 ㈜LS 부사장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LS그룹은 지난해 4월 강원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2억 원을 기부하고, 11월 경기 안성의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약 15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