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옷-구두-가방 살 수 있는 ‘금강상품권’이 최고지∼
박서연 기자
입력 2020-01-15 03:00 수정 2020-01-15 09:56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실용적인 선물을 고르라면 역시 ‘상품권’이다. 금강제화의 금강상품권은 매년 명절 인기 선물로 손꼽힌다. 구두뿐 아니라 핸드백, 지갑, 벨트, 액세서리, 골프웨어, 아웃도어 의류, 신사복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금강상품권은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사계절 잇템 된 앵클부츠도 인기
최근 겨울 추위가 길어지면서 앵클부츠를 찾는 여성이 늘고 있다. 일년 중 길어야 두세 달 신는 롱부츠와 달리 앵클부츠는 한여름만 빼고 사계절 신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금강제화 측은 분석했다.
특히 앵클부츠는 신고 벗기에 편할 뿐만 아니라 코디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더불어 롱부츠보다 합리적인 가격도 인기 요인 중 하나라는 해석이다.
금강제화의 르느와르 화이트 부츠는 심플한 디자인에 크림베이지 톤의 조화가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다. 고탄성 쿠션인솔과 아웃솔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검은색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 예쁜데 발도 편해… 랜드로바 앵클부츠
캐주얼 슈즈 대표 브랜드 랜드로바에서도 미니멀한 스타일의 안정적인 착화감을 자랑하는 앵클부츠가 인기다.
발목 위에 살짝 올라오는 길이로 와이드팬츠, 스트레이트 팬츠 등과 쉽게 코디할 수 있고, 부드러운 창과 푹신한 인솔을 사용해 가볍고 신었을 때 발이 편안하다. 털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 중후한 품격의 상징 ‘신사화 리갈’
60년째 한국 남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구두가 있다. 제품의 이름처럼 중후한 품격으로 한국 남성들의 발을 책임져 온 신사화, 바로 금강제화의 리갈(REGAL)이다.
리갈은 1954년 금강제화의 창립과 함께 첫선을 보인 이후 매년 평균 30만 켤레의 판매량을 기록해왔다. 특히 90% 이상의 재구매율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까지도 한국 남성들에게 높은 브랜드 충성도와 변치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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