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빕스’, 새해 맞아 딸기 활용한 신메뉴 선보여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입력 2020-01-07 09:37 수정 2020-01-07 09:37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빕스는 새해를 맞아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를 내놓는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다음날인 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딸기 홀릭’을 콘셉트로 여러 가지 음식을 선보인다.
먼저 딸기와 리코타 치즈, 양갱 등을 활용했다. 회사 측은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맛 등으로 완성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특히 딸기와 마시멜로, 청포도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트리 형태로 장식했다. 이 밖에 매장에서 곧바로 굽는 와플과 취향대로 ‘DIY(Do It Yourself·직접 만드는)’하는 음식을 마련했다.
최승희 빕스 마케팅 담당 팀장은 “딸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빕스와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라며 “관련 음식 출시를 대폭 앞당겼다”고 강조했다.
빕스는 이와 함께 ‘무제한 바비큐 폭립’을 제공하기로 했다. 단 평일과 주말 저녁에만 한한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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