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앨리웨이 광교, 국내 최대 카우스 컬렉션 전시 外
동아일보
입력 2019-12-10 03:00 수정 2019-12-11 13:30
■ 앨리웨이 광교, 국내 최대 카우스 컬렉션 전시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카우스 컬렉션 전시회(사진)를 7일부터 선보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세계적 아티스트 카우스의 피규어와 포스터, 조각 등 100여 개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톰, 스타워즈 다스베이더 등 캐릭터와 협업해 만든 인기 작품도 있다. 전시는 내년 3월 27일까지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1시∼오후 7시다.
■ KAI, 1100억 규모 공군기 성능개량 계약 체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6일 방위사업청과 한국 공군이 운용 중인 T-50 계열 항공기의 성능 개량 계약을 체결했다. 전투기인 FA-50에 Link-16(전장 상황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전술데이터 시스템)과 IFF(적군과 아군을 구별하는 장치)를 제공하는 데 761억 원, TA-50, T-50, T-50B 등에 IFF를 공급하는 데 374억 원 등 총 1100억 원 규모다. KAI는 또 차세대 무전기 체계 등 T-50 계열 항공기의 성능 개량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10주년 맞은 LH, ‘하우징 플랫폼 페스타’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2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공공주택 청사진과 미래주택에 적용하는 최신 기술, 건축자재, 설계디자인 등을 선보이는 ‘LH 하우징 플랫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LH 창립 10주년을 맞아 준비된 이번 행사는 일산과 분당 등 과거 신도시에 건설된 공공임대주택을 점검하고, 3기 신도시 등 새롭게 건설될 LH 공공주택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수립해 선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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