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DMC, YBD에 대학가까지 … 30만 배후수요 품은 ‘합정역 스퀘어 리버뷰’ 상업시설
동아경제
입력 2019-12-09 10:35 수정 2019-12-09 10:45
‘합정역 스퀘어 리버뷰’ 상업시설 광역 조감도
최근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주택 시장에 대한 정부의 엄격한 규제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대학가, 상업지역, 업무단지 등 주변에 위치하여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은 인기가 높다.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도 마포구 일대는 이런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는 지역이다. 우선 마포구에는 홍익대, 서강대학교 등 서울을 대표하는 대학교가 밀집돼 있어 활발한 상권 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홍대, 신촌 등 대규모 상권이 형성돼 있는 것은 물론 상암동에 위치한 DMC(디지털미디어시티) 등의 업무단지까지 갖추고 있어 마포구의 배후수요는 약 30만에 달한다.
이러한 가운데 배후수요가 풍부한 마포구에서도 최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합정동에 ‘합정역 스퀘어 리버뷰’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미 상업시설과 함께 들어서는 오피스텔 분양에서 선착순 청약 하루만에 모든 호실이 마감됐을 정도로 인기를 얻었던 곳이다.
합정동은 한강변에 위치해 있는 입지적 장점 뿐만 아니라,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을 자랑한다. 또 양화대교와 강변북로 진입이 수월해 교통환경이 우수한 만큼 서울 도심, 여의도, DMC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1일 유동인구만 약 17만명에 이르는 홍대 상권 및 합정역 8번 출구 먹자골목까지 인접해 있다.
‘합정역 스퀘어 리버뷰’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에 오피스텔 144실 및 상업시설 14호실로 구성되며, 합정역 대로변 위치로 가시성 및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로 교통인프라가 우수한 장점으로 소형오피스 임차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11월 준공예정인 합정역 스퀘어리버뷰 상업시설은 계약금 10%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지하 1층은 F&B ZONE, 지상 1층과 2층은 Lifestyle ZONE으로 구성되어 다양하고 분명한 업종의 고정 고객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합정역 스퀘어 리버뷰’ 상업시설의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2가 422, 117호(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에 위치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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