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세계랭킹 한 계단 오른 6위
뉴스1
입력 2019-12-09 08:59 수정 2019-12-09 08:59
타이거 우즈(미국)가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위를 차지했다.
우즈는 9일(이상 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6.8999점을 기록해 지난주 7위에서 한 계단 오른 6위에 자리했다.
지난 8일 끝난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우즈는 단독 4위에 올랐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로, 정상급 기량을 가진 18명의 선수만이 출전할 수 있다.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대회 결과는 세계랭킹 포인트에 반영된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헤릭 스텐손(스웨덴)은 지난주 40위에서 26위로 14계단 뛰어 올랐다.
랭킹 1~3위는 변함이 없었다.
브룩스 켑카(미국)가 1위를 지킨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위, 욘 람(스페인)은 3위를 유지했다.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더스틴 존슨(미국)은 자리를 맞바꿔 각각 4위, 5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1)가 3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안병훈(28·이상 CJ대한통운)은 42위에 자리했다.
우즈는 9일(이상 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6.8999점을 기록해 지난주 7위에서 한 계단 오른 6위에 자리했다.
지난 8일 끝난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우즈는 단독 4위에 올랐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로, 정상급 기량을 가진 18명의 선수만이 출전할 수 있다.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대회 결과는 세계랭킹 포인트에 반영된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헤릭 스텐손(스웨덴)은 지난주 40위에서 26위로 14계단 뛰어 올랐다.
랭킹 1~3위는 변함이 없었다.
브룩스 켑카(미국)가 1위를 지킨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위, 욘 람(스페인)은 3위를 유지했다.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더스틴 존슨(미국)은 자리를 맞바꿔 각각 4위, 5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1)가 3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안병훈(28·이상 CJ대한통운)은 42위에 자리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최종전 JT컵에서 우승한 이시카와 료(일본)는 지난주 113위에서 82위로 상승했다.
(서울=뉴스1)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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