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어깨질환센터, 12월 14일 국제 심포지엄 개최

정용운 기자

입력 2019-11-28 15:27 수정 2019-11-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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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어깨질환센터(센터장 신상진 정형외과 교수)는 12월 14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마곡동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3층 계림홀에서 ‘2019 이화 어깨질환센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대서울병원 개원을 기념하고, 견주관절 분야 중 관절경 술기 분야로 특화된 학술 모임을 통해 학문적 기초를 다지며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깨 관절 수술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9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국내 견주관절 관절경 전문가뿐만 아니라 관련 해외 석학들도 연자로 나서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동영상 위주의 발표로 환자 치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술기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석자에게는 의사 연수 평점 6점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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