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시대, 완벽한 휴식을 선사하는 까사미아 프리미엄 가구

동아일보

입력 2019-11-28 03:00 수정 2019-11-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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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fo]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고 ‘일과 삶의 균형’인 워라밸이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로 떠오르며 거실도 달라지고 있다.

TV를 보던 장소에서 벗어나 가족들이 모여 온전한 휴식을 보낼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달라진 거실에 어울리는 편안하면서 실용적인 가구들도 주목받는다.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에서도 소재와 품질, 디자인 등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가구를 선보이며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내 맘대로 조합하는 모듈형 소파 ‘캄포’


○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소파

- 내 맘대로 조합하는 모듈형 소파 ‘캄포’

까사미아의 모듈형 소파 ‘캄포’는 공간의 구조 또는 구성원 수에 따라 크기를 바꿀 수 있다. 세 가지 형태의 모듈 큐브를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조합해 거실을 꾸밀 수 있는 것. 덕다운, 홀로화이버 등의 충전재를 넣어 구름 같은 폭신한 착석감이 느껴지며, 앉는 방석 부분이 넓고 깊어 침대처럼 활용하기에도 넉넉하다.

미국 ‘스마트 라이브(Smart Live)’사의 특수 기능성 패브릭 원단을 사용해 얼룩이나 먼지 등의 오염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과 모던한 컬러감으로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100% 핸드메이드 천연 소가죽 소파 ‘토페인’

- 100% 핸드메이드 천연 소가죽 소파 ‘토페인’

까사미아 ‘토페인’ 소파는 관리가 까다로운 애날린 가죽을 100% 핸드메이드 공법으로 가공해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스러운 색감을 살렸다. 심플한 디자인에 풍성한 비례감과 세심한 디테일이 공간을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한다. 가죽을 조각내지 않고 통으로 사용해 절개선을 최소화했으며 평균적인 높이보다 낮은 헤드 디자인으로 거실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구스페더 충전재를 넣어 베개 같은 푹신함이 느껴지며 새롭게 모듈 기능이 추가돼 자유롭게 조합이 가능하다.

- 클래식한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몬텔토’

까사미아 ‘몬텔토’는 천연 소가죽에 퀼팅 디테일을 수작업해 고풍스러운 느낌이 나는 소파다. 까다로운 공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가죽의 색감과 질감을 표현했으며 퀼팅 부분의 주름 디테일 하나까지 세심하게 손으로 작업했다. 등쿠션과 방석 부분은 5겹 레이어드 충전재를 사용해 착석감이 안락하고 푹신하다. 곡선 형태로 말려 들어간 팔걸이 디자인으로 클래식 스타일의 거실에 특히 잘 어울린다.

콘크리트와 오크 원목이 어우러진 ‘아시시’ 시리즈


○ 다양한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리빙·다이닝 가구]

- 내추럴한 소재와 클래식한 디자인의 조화 ‘아시시’ 시리즈

아웃도어 가구 소재를 실내 가구에 사용하는 것이 요즘 인테리어 트렌드 중 하나다. 까사미아 ‘아시시’ 시리즈는 대표적인 아웃도어 소재인 콘크리트를 모던하게 가공해 오크 원목과 접목시켰다. 클래식 디자인과 내추럴 소재가 어우러져 공간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며, 거칠지만 자연스럽고 웅장한 멋이 나 가구 하나만으로도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준다. 다이닝 테이블과 체어, 거실 콘솔, 티테이블, 사이드테이블 등으로 구성됐다.
애쉬 원목과 대리석 상판이 고급스러운 ‘그리니시’ 다이닝

-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성 ‘그리니시’ 다이닝

까사미아 ‘그리니시’는 나무의 특징을 살린 다리와 견고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대리석 상판으로 디자인해 감성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내구성이 강한 애쉬 원목과 부드럽고 균일한 결을 살린 최상급 대리석이 어우러져 공간을 고급스러움으로 가득 채운다. 의자는 세련된 느낌의 오렌지 브라운 컬러를 입혀 유니크한 감각을 더했다. 흔하지 않은 색감으로 집 안에 활기를 더해준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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