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가을 신발 아냐!”…앵클부츠, 올 겨울 핫 아이템으로 부상
동아일보
입력 2019-11-26 10:46 수정 2019-11-26 10:56
매년 비교적 따스한 겨울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을 신발로 여겨졌던 발목 높이의 앵클부츠가 올 겨울 핫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앵클부츠를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것은 1년 중 길어야 2~3달을 신는 롱부츠와 달리 앵클부츠는 한여름만 빼고 내내 신을 수 있는 이점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앵클부츠는 신고 벗기에 편할 뿐만 아니라 코디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쓰임새가 더 많은 편이다. 롱부츠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
금강제화의 ‘르느와르 화이트 부츠’는 심플한 실루엣에 크림베이지 톤의 조화로 한껏 멋을 살렸다. 고탄성 쿠션인솔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동일 디자인의 검은색 제품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폴딩 하프 방한부츠는 클래식한 멋을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둥근 앞코와 여성스러운 선을 부각했다. 특히 안감 전체가 에코 퍼(eco fur) 내피로 덮혀 있어 보온성을 높였다.
캐주얼 브랜드 랜드로바도 미니멀한 스타일의 ‘랜드로바 앵클부츠’를 내놓았다. 발목 위에 살짝 올라오는 길이로 와이드팬츠, 스트레이트 팬츠와 잘 어울린다. 푹신한 인솔을 사용해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준다. 털 안감을 넣어 보온성을 높였다.
또 앵클부츠는 신고 벗기에 편할 뿐만 아니라 코디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쓰임새가 더 많은 편이다. 롱부츠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
금강제화의 ‘르느와르 화이트 부츠’는 심플한 실루엣에 크림베이지 톤의 조화로 한껏 멋을 살렸다. 고탄성 쿠션인솔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동일 디자인의 검은색 제품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폴딩 하프 방한부츠는 클래식한 멋을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둥근 앞코와 여성스러운 선을 부각했다. 특히 안감 전체가 에코 퍼(eco fur) 내피로 덮혀 있어 보온성을 높였다.
캐주얼 브랜드 랜드로바도 미니멀한 스타일의 ‘랜드로바 앵클부츠’를 내놓았다. 발목 위에 살짝 올라오는 길이로 와이드팬츠, 스트레이트 팬츠와 잘 어울린다. 푹신한 인솔을 사용해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준다. 털 안감을 넣어 보온성을 높였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앵클부츠는 오피스 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코디가 수월한데다 디자인도 다양해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착용감이 편한 앵클부츠가 여성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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