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아크로’답게… 최상의 주거 기준을 제시하다

동아일보

입력 2019-11-26 03:00 수정 2019-11-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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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아크로 브랜드 리뉴얼
2년간 전세계 고급 주거패턴 분석, 입지-품질-기술 등 고객니즈 반영
내년 입주 ‘서울 포레스트’ 첫 적용


서울 강남구 신사동 대림 주택전시관에 마련된 ‘아크로 갤러리’에서는 아크로의 철학과 라이프스타일 비전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아크로 갤러리’에 전시된 대표세대 타입(전용면적 120㎡)의 거실.
대림산업의 아크로(ACRO)는 1999년 론칭한 이후 차별화된 브랜드와 상품, 입지 기준 등을 바탕으로 고급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 최고가 아파트 시세를 경신한 ‘아크로 리버파크’와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를 비롯해 ‘아크로 리버뷰’ ‘아크로 리버하임’ 등 한강변에 최고급 주거 벨트를 구축하며 고급 주거 단지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대림산업은 아크로 브랜드 리뉴얼을 위해 약 2년간 건축, 인테리어, 조경, 커뮤니티, 서비스 등 상품과 브랜드의 독보적인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전 세계 최고급 주거 환경 트렌드 분석에서부터 아크로 실거주자(약 1200명)와 서울 시내 상위 시세 지역의 25∼44세 주민(약 1만6000명), 만 20세 이상 최상위 소득 기준 0.1%(약 1만2000명)에 대한 빅데이터 조사를 통해서 360도 전방위적으로 라이프스타일을 통합 분석했다. 대림은 이를 토대로 진정한 최고 수준의 주거 가치에 대한 정의부터 입지, 기술, 품질, 서비스, 디자인 등 모든 요소에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반영한 최상의 주거 기준을 제시하고자 했다.


○ 아크로 ‘The Only One’ 주거 브랜드

새로운 아크로는 최고이자 단 하나뿐인, 절대적인 가치로 최상의 삶의 질을 제공하는 경험 콘텐츠가 결합된 독보적인 ‘The Only One’ 주거 브랜드를 지향한다. 아크로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엄격한 기준으로 완성되는 절대 우위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희소가치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통해서 ‘아크로다움’의 리더십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크로는 뚜렷한 상품 기준 없이 마감재 업그레이드에 그친 기존 고급 주거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서 고객들에게 통합적이고 일관성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전략, 상품, 기술, 디자인, 서비스, 품질, 마케팅 등 모든 자산을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도록 전면 개편하였다. 새로운 아크로는 2020년 12월 입주 예정인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에 처음 적용되며 마케팅, 서비스, 홈페이지, 스마트홈 등 다양한 고객 경험 접점에서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아크로의 새로운 BI 로고 디자인은 독보적인 브랜드의 위상과 존재가치를 강조하기 위해서 워드마크 타입을 사용하여 무결점의 안정적이고 견고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BI 디자인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 로고에서 e편한세상과 공통으로 사용했던 오렌지 구름 심벌을 떼어냈다는 점이다. 시각적 선 긋기를 통해 e편한세상과 상하 구조가 아닌 서로 전혀 다른 브랜드 위계로 구분해 아크로만의 하이엔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 전시공간 ‘아크로 갤러리’ 운영


신사동 대림 주택전시관(서울 강남구 언주로 812)에 마련된 아크로 갤러리는 아크로의 철학과 라이프스타일 비전이 적용된 상품과 기술력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시장 개념의 브랜드 갤러리이다. 외관은 블랙톤의 프레임을 적용해 심플하면서도 절제된 아크로의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연상시킨다. 갤러리에는 아크로의 주요 기술력을 시연하는 테마가 있는 체험형 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 대림산업의 혁신 플랫폼이 적용된 대표 가구에는 최고급 가구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해 갤러리 같은 느낌을 주는 전시공간으로 구성했다. 아크로 갤러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 상상 그 이상의 가치 실현하는 ‘아크로 한남카운티’ ▼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에 하이엔드 주거 문화의 상징인 대림산업의 ‘아크로’가 출사표를 낸다. 대림산업은 한남3구역 단지명을 ‘아크로 한남카운티’로 정했다. 단지명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절대 경쟁력을 지닌 ‘아크로’와 서울의 지리 및 문화 중심지이자 배산임수의 명당 입지를 갖춘 지역명인 ‘한남’, 그리고 아름다운 거주지를 뜻하는 ‘카운티’를 조화시킨 네이밍으로, 그 누구도 기대하지 못했던 상상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아크로 한남카운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5성급 호텔 벨라지오 및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등 세계적 랜드마크를 설계한 글로벌 톱클래스 설계 그룹 저디(JERDE), ‘한남더힐’을 설계한 국내 최고 설계사무소 무영건축이 설계를 담당했다.

‘아크로 한남카운티’의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아크로 한남카운티’는 고객에게 전달해야 하는 진정한 가치에 대한 고민을 통해 건축 및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에 최상의 퀄리티를 구현한다. 유럽 고건축의 클래식한 이미지와 미래지향적인 하이테크 이미지가 결합된 외관 디자인으로 독보적인 랜드마크로서의 자부심을 선사한다. 단지 저층부는 이태원과 인접하고 외국 대사관이 모여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지역성을 반영해 유럽 고건축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수려한 곡선의 아치와 회랑을 차용한 디자인 요소를 사용했다. 고층의 주동은 유리벽(유리커튼월)과 알루미늄 패널 등을 사용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멀리서 바라보았을 때 한남의 랜드마크를 넘어선 대한민국의 중심으로서의 절대적인 상징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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