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겨울 정기세일… 내달 1일까지 20% 할인

신희철 기자

입력 2019-11-25 03:00 수정 2019-11-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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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는 다음 달 1일까지 전국 400여 개 매장에서 겨울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리갈, 랜드로바, 클락스, 브루노말리, 에스쁘렌도, 르느와르, 바이오 소프 등을 20% 할인 판매한다.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인 헤리티지도 세일 품목에 포함됐다. 헤리티지 전 제품은 장인의 정교한 수작업과 고급 소재의 만남으로 만들어진다.

한겨울 전용 아이템인 롱부츠, 방한부츠를 비롯해 정장과 캐주얼에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앵클부츠도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르느와르 화이트 부츠는 깔끔한 디자인에 크림베이지 색상이 적용됐다. 부드럽고 탄성이 뛰어난 밑창을 사용해 오래 신어도 편안하다. 르느와르 블랙 부츠는 도시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겨울철 활동이 많은 고객을 위해 고어사의 신기술을 더한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제품도 있다. 차가워지기 쉬운 발끝 주변의 열을 보존하는 데 뛰어난 기능을 갖췄다. 영국 브랜드인 클락스 경량화와 컴포트화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시즌 베스트 상품 위주로 이번 정기 세일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위한 디자인을 비롯해 제화연구소의 기술력을 더한 제품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희철 기자 hc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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