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시즌 LPGA투어 총상금 7510만달러…1월16일 개막
뉴스1
입력 2019-11-23 12:13 수정 2019-11-23 12:1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22일(현지시간) 2020시즌 투어일정을 발표했다.
2020시즌 LPGA투어는 11개 국가에서 공식 대회 33개로 열리며 총상금은 전 시즌보다 455만달러 증가한 7510만달러(약 885억원)다.
시즌 개막전은 2020년 1월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비스타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다.
메이저 대회는 4월 2~5일 ANA 인스퍼레이션을 시작으로 6월 4~7일 US 여자오픈, 6월 25~28일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7월 23~26일 에비앙 챔피언십, 8월 20~23일 브리티시 오픈 순으로 개최된다.
상금 증액이 가장 큰 대회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로 열리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다. 2019년보다 45만달러 많은 430만달러 규모로 치러진다.
격년제로 열리는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8월27일부터 나흘간 영국에서 열리며 2020년 도쿄올림픽 여자부 경기는 8월5일부터 나흘간 진행된다.
2020시즌 LPGA투어는 11개 국가에서 공식 대회 33개로 열리며 총상금은 전 시즌보다 455만달러 증가한 7510만달러(약 885억원)다.
시즌 개막전은 2020년 1월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비스타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다.
메이저 대회는 4월 2~5일 ANA 인스퍼레이션을 시작으로 6월 4~7일 US 여자오픈, 6월 25~28일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7월 23~26일 에비앙 챔피언십, 8월 20~23일 브리티시 오픈 순으로 개최된다.
상금 증액이 가장 큰 대회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로 열리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다. 2019년보다 45만달러 많은 430만달러 규모로 치러진다.
격년제로 열리는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8월27일부터 나흘간 영국에서 열리며 2020년 도쿄올림픽 여자부 경기는 8월5일부터 나흘간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10월22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열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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