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90’ 북미시장 데뷔
지민구 기자
입력 2019-11-22 03:00 수정 2019-11-22 03:00
G90, LA 오토쇼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20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 오토쇼’를 통해 초대형 세단 ‘G90’을 북미 지역에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초대형 세단 ‘G90’을 북미 지역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제네시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 오토쇼’에 681m²(약 206평)의 전시관을 내고 G90 등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아차는 LA 오토쇼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를 전시하고 내년 1분기(1∼3월) 북미 지역 출시를 예고했다. 현대차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반의 SUV 콘셉트카(사전 제작 차량) ‘비전 T’와 고성능 콘셉트카 ‘RM19’를 각각 LA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