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2019 한국감사대회 ‘최우수기관 대상’ 수상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9-11-21 13:43 수정 2019-11-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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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l 임찬규 상임감사(오른쪽)가 류근태 한국감사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그랜드코리아레저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는 21일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감사인대회’에서 한국감사협회가 선정하는 전략혁신부문 ‘2019 최우수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기관대상’은 한국감사협회가 매년 내부감사, 전략혁신, 청렴윤리 등 세 부문에 걸쳐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략혁신 부문은 전략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특히 감사 선진화 사례를 제시한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감사선진화를 위한 개혁실천,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사업 발굴, 고객만족경영 실천, 전년도 대비 핵심사업 추진실적 및 평가, 대외 수상 실적 및 상벌 사실 관계 확인 등 5개의 항목을 평가한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중장기 감사전략연계 감사체계 선진화 및 혁신과제 실천, 준감사인 제도 신설 및 운영, 감사실 자체봉사단 사회공헌활동, 전문자격인 위주의 감사인 구성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기관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상을 받은 임찬규 그랜드코리아레저 감사는 “그랜드코리아레저는 공기업으로서 공정한 투명경영과 윤리규범 준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더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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