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KLPGA 2년연속 대상 수상…4관왕 독식
뉴시스
입력 2019-11-19 16:53 수정 2019-11-19 16:53
대상·상금왕·다승왕·최저타수상 '싹쓸이'…조아연 신인왕 수상
최혜진(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을 휩쓸었다.
최혜진은 19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대상과 신인왕을 휩쓸었던 최혜진은 올해 5승을 올리며 최강자로 우뚝 섰다. 4관왕은 2017년 이정은(23) 이후 2년 만이다.
최혜진은 올해 KLPGA 챔피언십,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S-OIL 챔피언십,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최혜진은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도 수상했다.
신인왕은 조아연(19)이 거머쥐었다. 조아연은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3번이나 톱10에 올랐다.
[서울=뉴시스]
최혜진(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을 휩쓸었다.
최혜진은 19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대상과 신인왕을 휩쓸었던 최혜진은 올해 5승을 올리며 최강자로 우뚝 섰다. 4관왕은 2017년 이정은(23) 이후 2년 만이다.
최혜진은 올해 KLPGA 챔피언십,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S-OIL 챔피언십,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최혜진은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도 수상했다.
신인왕은 조아연(19)이 거머쥐었다. 조아연은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3번이나 톱10에 올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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