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배달의 민족 혁신과 미래전략’ 포럼 개최
동아일보
입력 2019-11-18 17:32 수정 2019-11-18 17:36
세종대와 세종연구원은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의 이현재 이사를 초청해 ‘배달의 민족 혁신과 미래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세종포럼을 최근 개최했다.
이 이사는 “배달의 민족이 지난해 5조20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배경에는 ‘사장님 지원 프로그램’이 한몫했다”며 “무료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가게 홍보, 마케팅, 세무 등의 지식을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음식과 I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FOOD TECH’가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는 디바이스 혁신, 위치기반 서비스, 온디맨드 서비스, 공유경제 등으로 전환이 있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배달의 민족은 주 35시간 근무제를 비롯해 자유로운 직장문화와 다양한 복지제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 이사는 우아한형제들 사무실에는 ▲실행은 수직적! 문화는 수평적~ ▲휴가나 퇴근시 눈치 주는 농담을 하지 않는다 ▲보고는 팩트에 기반한다 ▲책임은 실행한 사람이 아닌 결정한 사람이 진다 ▲모든 일의 궁극적인 목적은 ‘고객창출’과 ‘고객만족’이다라는 표어가 붙어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외국과 달리 법적인 문제로 인해 상용화되지 못한 배달 드론과 배달 로봇이 허용되면 온라인 음식배달 사업이 급성장할 것이다. 그 중심에는 배달의 민족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이사는 “배달의 민족이 지난해 5조20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배경에는 ‘사장님 지원 프로그램’이 한몫했다”며 “무료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가게 홍보, 마케팅, 세무 등의 지식을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음식과 I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FOOD TECH’가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는 디바이스 혁신, 위치기반 서비스, 온디맨드 서비스, 공유경제 등으로 전환이 있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배달의 민족은 주 35시간 근무제를 비롯해 자유로운 직장문화와 다양한 복지제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 이사는 우아한형제들 사무실에는 ▲실행은 수직적! 문화는 수평적~ ▲휴가나 퇴근시 눈치 주는 농담을 하지 않는다 ▲보고는 팩트에 기반한다 ▲책임은 실행한 사람이 아닌 결정한 사람이 진다 ▲모든 일의 궁극적인 목적은 ‘고객창출’과 ‘고객만족’이다라는 표어가 붙어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외국과 달리 법적인 문제로 인해 상용화되지 못한 배달 드론과 배달 로봇이 허용되면 온라인 음식배달 사업이 급성장할 것이다. 그 중심에는 배달의 민족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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