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국 음료가 한자리에 ‘글로벌 복합 카페 전문점’
조선희 기자
입력 2019-11-19 03:00 수정 2019-11-19 03:00
월드 베브릿지
㈜월드 베브릿지는 전 세계 매력적인 커피와 트렌디한 음료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커피음료 프랜차이즈 ‘베브릿지’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 한국외국어대 창업동아리에서 학술연구로 시작된 세계 최초의 세계음료 전문점으로 브랜드명은 음료를 뜻하는 ‘베버리지’와 다리를 뜻하는 ‘브릿지’의 합성어다.
베브릿지는 ‘우리의 음료는 세계를 잇는 다리가 될 것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음료로 세계인을 잇는 교각의 역할을 하고자 하는 한국외대 출신들의 글로벌 포부를 담고 있다.
한국외대 창업동아리 졸업생 출신인 베브릿지 창업자들은 한국외대 졸업생만이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아이템 베브릿지를 개발해 한국외대의 외국인 유학생, 재외국민 출신 동문들과 함께 음료를 개발하고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레시피를 만들어냈다.
베브릿지 매장에서는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함께 30여 개국의 커피음료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시리얼, 잼, 과자, 건과일 등을 판매 중이다. 이 때문에 베브릿지는 음료뿐 아니라 스낵과 식료품도 함께 구입할 수 있는 글로벌 복합 카페의 선두주자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월드 베브릿지는 전 세계 매력적인 커피와 트렌디한 음료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커피음료 프랜차이즈 ‘베브릿지’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 한국외국어대 창업동아리에서 학술연구로 시작된 세계 최초의 세계음료 전문점으로 브랜드명은 음료를 뜻하는 ‘베버리지’와 다리를 뜻하는 ‘브릿지’의 합성어다.
베브릿지는 ‘우리의 음료는 세계를 잇는 다리가 될 것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음료로 세계인을 잇는 교각의 역할을 하고자 하는 한국외대 출신들의 글로벌 포부를 담고 있다.
한국외대 창업동아리 졸업생 출신인 베브릿지 창업자들은 한국외대 졸업생만이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아이템 베브릿지를 개발해 한국외대의 외국인 유학생, 재외국민 출신 동문들과 함께 음료를 개발하고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레시피를 만들어냈다.
베브릿지 매장에서는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함께 30여 개국의 커피음료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시리얼, 잼, 과자, 건과일 등을 판매 중이다. 이 때문에 베브릿지는 음료뿐 아니라 스낵과 식료품도 함께 구입할 수 있는 글로벌 복합 카페의 선두주자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베브릿지 관계자는 “베브릿지 월간 투어, 세계 언어 번역가 모집 이벤트, 글로벌 콘셉트 인테리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콘텐츠가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포화 상태인 커피음료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켜 지속가능한 카페 프랜차이즈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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